티스토리 뷰

 

2019-10-27
카이로스 독서 모임. 내 안의 천제성을 깨우는 독서법
문정 15시

----

강사고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해. 독서법 책 10권을 찾아서 요약을 해봤는데 이중 3권을 선정.
메모 독서법, 본꺠적, 초서 독서법

책을 어떻게 읽는 것이 효과적일까? 


---

 


우선 카이로스 소개

20여개 출판사가 참여하고 있음. 각 출판사마다 1,2권의 책을 출판.
그중 제일 좋은 책을 2권 선정하여 진행
작년 6월부터 시작. 이제 30번째 책을 소개할 예정.

 


26권 : 연간 우수 신간도서 선정/소개
14권 : 분기별 베스트셀러 / 우수 신구간 도서

9월 메모 독서법
10월 : 미러클 모닝

그래서 1년에 40권 정도를 읽는 것.

죽음의 에티켓, 인생은 지름길이 없다. 법정 마음의 온도


다음 책은 최진기의 전쟁사, 2020년 경제 전망 2020 (11월 10일 소개 예정), 
진론 자기개발 분야 대가. 더 시즌 오브 라이프(11월 중)

 


카이로스 북클럽. 유투브도 있어. 명강 시리즈
일주일에 2권을 목표로 오디오북을 제작하고 있어.
포스팅도 하고 있어.
좋은 책을 10권 선정. 그중 3~5권으로 추려서 정리.
천재성을 깨우는 법, 목표를 현실로 바꾸는 법 등의 내용
네이버 메인에 올라가는 데 평이 괜찮아.


---

고민?

한 권을 읽어도 깨달음이 별로 없어. 
어떤 영상을 보면 매칭된게 있어 변화했다는데, 독서량이 부족해서인지 그런게 부족. 
읽고 나서 2달 뒤 보면 완전 까먹어. 
독서는 실행을 위한 동기부여인데, 실행으로 연결이 잘 안되. 
실행하지 않는 독서는 독서가 아닌데, 어렵다.

--

고민2
읽고나면 까맣게 잊어버린다. 추천하려고 해도 감동을 제대로 전달이 어렵다.
그냥 좋았다 식으로 추상적으로 이야기하게 되.
도서관에서 빌려 볼 수 있는데, 꼭 사야하나? 
기억도 못하면서 가지고 있는게 그냥 소유욕이 아닌가?

회사 입사할 때 책을 많이 샀는데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몰라..


--

저자들도 마찬가지
8개월동안 눈으로만 읽었다는 말도 있어.

읽는 순간 RAS로 불필요한 정보를 삭제하는 경향이 있어.
그래서 책 내용을 어떻게 머리에 넣느냐가 관건.


==============

HOW?

천재들은 어떻게 읽었나?

 


벤자민 프랭클린 
- 무료 17남 중 15째. 정규 교육 단 2년. 
- 10살떄부터 촛불 공장에서 일했다고 함. 12살에는 형이 운영하는 인쇄소에서 일하며 책을 접함.
- 그 때부터 책을 닥치는데로 읽음. 그 때 쌓은 지식으로 피뢰침, 안경 등을 개발
- 미국 독립선언서를 쓰고, 헌법 기초를 마련함.

정약용
- 500여권의 저서. 40세 18년 동안.
- 1년에 23권씩 쓴 셈
- 지리, 의학, 역사, 경제, 정치, 토목 등 다방면의 전문가
- <두 아들에게 답함> 중 독서법에 대한 내용이 나옴
- 어느 정도 자신의 견해가 성립된 후에는 선택하고 싶은 문장을 뽑아서 따로 간추려 놓음
- 백원이라도 10일 공부거리 밖에 안됨
- 둔필승총 : 둔하고 부족한 붓이 머리보다 더 낫다. 기록의 중요성

마오쩌둥
- 붓을 움직이지 않는 독서는 독서가 아니다.
- 이분도 정규교육을 못 받음. 16살 이후 진학을 하지 못함.
- 책을 읽으면서 요약본 정리 노트를 만듬. 그 노트만 몇 광주리 나왔다고 함.
- 4다 독서법 : 다독, 다사, 다상, 다문

===================


어떻게 읽는 게 좋을까?

 


카이로스 북저널 활용 
책을 열면 이 북저널이 있음. 책을 볼 때 마다 바로 중점을 알수있고 내용을 상기 시킴.

필사가 좋긴한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내용이 많으면 비효율적. 내 생각도 중요하다.
각 장마다 끝날떄마다 키워드 정리 + 한줄 정리

책을 다 읽으면 3문장 정도로만 요약.
내 삶에 적용되는 질문들을 정리. 굵직한 내용 위주로
요약한 내용과 내 삶에 적용할 내용을 작성

---

밑줄치기!

나한테 필요한 것을 골라내기 위해 


1. 연한 노란 현광펜

2. 녹색 현광펜, or 빨간 싸인펜

3. 파란 형광펜

 

---

 

메모하기

 

색깔에 따라 의미 부여가 필요하다.

1. 검은색 볼펜 : 단순하게 보충할 수 있는 내용

2. 파란색 볼펜 : 떠오른 질문이나 찾아봐야 할 내용들, 혹은 질문들

3. 빨간색 볼펜 : 이게 중요. 내 삶에 적용할 것들

4. 키워드 표시 : 챕터별 3~7개 정도 동그라미로 표시

 

----

 

 

독서노트

강사는 에버노트를 사용 

예전에는 엑셀로 했는데 나중이 되면 어디있는지 몰라.

이메일로 보내놔도 햇갈려.

책에 밑줄 친 내용중 나중에도 볼 만한 내용이라고 하면 애버노트에 타이핑을 함

 

온라인 상으로 작성하여 기록할 수 있고, 사진 및 다른 파일들도 같이 올릴 수 있어.

페이지와 내용을 같이 씀

 

장점 : 내가 원하는 책 내용이 궁금하면 언제든 찾아볼 수 있어.

나중에 책을 쓰려고 하면 바로 검색할 수 있다.

 

 

나중에는 여러권의 책을 읽을 텐데, 독서 노트를 작성하면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책을 2번 정도 보지만, 이후에는 정리한 노트만 본다.

책을 볼 필요 없이 이 내용만 여러번 보다 보면 다른 책과 융합이 되서 글을 쓰고 싶어진다.

 

개인적으로 사명과 소명감을 가지고 작성하고 있어.

배움에 대한 의지가 있는데 제대로 안되는 것아 그 때부터 독서 노트를 시작.

 

처음에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초서 독서를 하면 그 효과가 뛰어남.

작성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나중에는 2~3분이면 책 한권을 다 볼 수 있다.

 

 

----

 

 

메모 독서법 효과

 

초서 독서법 : 초서 독서법의 속도는 하루 열권!

모모 독서법:  독서의 깊이가 달라진다.

 

=====

 

 

글쓰기

 

마크 트웨인 : 자기계발서, 톰소여의 모험

읽기는 쓰기의 기초이며, 쓰기는 읽기의 연장이다. : 즉 읽기와 쓰기는 본래 하나다.

머릿속에 남지 않는 것은 읽기만 해서. 

 

에디터와 함꼐 책 내용을 정리하여 포스ㅊ핑

 

사례도 보여줌

 

 

====

 

 

독서 리스트 관리

 

다양한 관리 툴드이 있어

강사의 리스트도 소개

분야, 평점, 반복, 1~5차까지 체크

노란색은 아직 읽지 않은 책을 의미.

 

내가 어떤 책을 읽고 싶다고 하면 리스트에 추가 

검색만 하면 내가 언제 읽었었는지 바로 알수 있어.

이런 리스트가 있으면 독서에 욕심이 생김

 

 

====

 

 

책 선택하기

 

지금도 책이 많이 있어. 그래서 선택법에 대한 고민.

1주일에 한번은 교보문고에 가기를 추천.

제목과 내용이 다른 경우도 있고, 직접 보는게 확실

MD들이 좋은 책을 전시하는데 거기만 봐도 좋음

 

한번가면 10시간 정도 있다 오는데, 30~40권 필터링하고 옴.

보통 평일에 가서 보고옴

 

괜찮은 책을 정하면 온라인에서 검색하면 유사한 책이 나옴.

예를 독서 독서법에 검색하면 유사 서적이 나오는데 그걸 전부 검토.

그래서 책을 까다롭게 고름. 대신 선택한 책을 집중해서 봄.

 

지금 책장에 꼿혀 있는 책들은 분야별로 다 본책이고 다 노트를 만든 책들.

만약 지인분이 쓴 책을 샀는데 안좋으면 선물하기도..

 

책을 꽂아 놓을때, 책쪽이에도 평점을 적어놔. 스티커로 붙여서 최대 3점

 

 

====

 

 

예저네는 천재가 따로 있다고 생각했음

하지만 요즘 책을 읽으면서 책을 읽으면서 비범함을 느낌

하루 하루 쌓아가면 천재가 될 수 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