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30~273 오늘 경제 선생님은 조지프 슘페터라는 재밌는 이름을 가지신 분입니다. 어려운 용어와 복잡한 수치가 난무하는 일반적인 경제학자와 달리 이분은 혁신을 이야기합니다. 혁신하는 기업이 나라를 먹여 살린다고 하는데, 자기 계발의 중요성이 느껴지는 수업입니다. ---- 1.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 혁신은 다른 말로 '창조적 파괴'라고 합니다. 과거 핸드폰 시장을 100년 넘게 독점하던 노키아는 애플의 한 방에 처참히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애플로 언젠가는 무너질지도 모르죠. 이런 창조적 파괴의 개념을 만드신 분이 바로 슘페터 선생님입니다. 2. 한국의 성장 기적 친혁신적인 나라라고 하면 한국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한강의 기적을 잘 설명해주는 것이 바로 슘페터식 경제 개념입니다. 우리나라 정치인이 이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자가라고 하면 가장 먼저 워런 버핏이 떠오른다. 2위가 조지 소로스, 3위가 바로 저자 짐 로저스이다. 1973년 퀀텀펀드를 설립하여 10년간 4200%의 전설적인 수익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짐 로저스는 아시아 중에서 통일된 한국이 미래의 경제 강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참고로 책 제목인 는 바로 한국과 북한을 의미한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투자하여 대박을 노린다. 유명한 기업이나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주식을 사서 주가가 오르기를 바라지만 현실에서는 극소수의 사람들만 이런 행운을 누린다. 그러면 세계적인 투자가는 과연 어떻게 투자하는 것일까? 무엇에 투자하는 것일까? 책에는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이 나온다. 그 답은 간단하다. "나는 아시아 국가에 관심이 많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