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췌] 2022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랜드 2021-12-30 / 헌옷 쓰레기 73%
1. 청바지 한 벌을 제작하는데 봉제실 200m 정도가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스마트 스티치를 사용하는 경우 재료 단가가 25~30% 정도 상승할 수 있다. 하지만 봉제실은 의류 제작비의 2% 정도만을 차지할 뿐이다. 2. 그러나 여전히 전 세계 의류의 73%는 결국 쓰레기장으로 향한다. 3. 잦은 세탁과 재활용을 하지 않고 쓰레기통에 버리는 게 원인이다. 헌 옷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앞으로 패션계가 해결해야 할 기후 문제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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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11. 21:56
[보보스] 개성, 닭장일터, 아이디어
p.137~172 [과거나 지금이나] 동물은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라 시대와 사회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십 년 사이에 정말 엄청나게 빠르게 변화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도 진실입니다. 현대의 신개념인 것 같아도 알고 보면 과거에 있던 것도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50,60년대 시절의 사람들의 행동과 생각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역사를 배우면 미래가 보인다는 것을 책을 통해 실감합니다. - 1. 개성 있는 관계 사람과 사람이 어울리면 살아가는 만큼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관계가 중요했을까요? 과거에는 시스템과 규칙이 회사를 지배했습니다. 그런 꽉 막힌 사고방식에 답..
독서기록/독서일기
2020. 10. 14.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