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24~210 책갈피에 있는 저자 소개를 보면 임대사업, 주택, 상가, 토지, 해외주식, 해외펀드 등 재테크 올라운드 플레이어라고 적혀있습니다. 책을 읽어보면 역시 고수는 내공이 다르구나 하고 느끼게 됩니다. 주택과 부동산의 핵심인 자산이 어떻게 흐르고 어떻게 공략할지 그 방향성을 그려줍니다. 1. 지표는 쓰레기 주식투자가 어렵다고 하는 것은 배워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울 때 생소한 문법과 단어를 외워야 하듯이, PER, EPS. ROE 등등 보기만 해도 머리가 아파오는 지표가 많은데요. 조던은 그런 지표를 배울 필요가 없다고 단호히 말합니다. 어차피 분석은 알지 못하는 미래를 예측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2. 공황의 신호 공황은 무섭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벌어놓아도 단 한 ..
빌딩 모멘텀이라고 해서 템셉터를 더 좋게 업그레이드 하기 시작했음. 그 만큼 새로운 모멘텀이 개선되고 있다는 뜻 과거의 관점으로만 보면 안된다. 요즘 여의도에서 미팅을 하면 반도체 관련 질문을 많이 하는데, 올해 하이닉스가 20조를 벌었는데 작년 주가와 큰 차이가 없다. 내년에 좋아진다고 해도 내년에 20조를 벌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반도체가 한국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떨어졌지만, 큰 폭은 아니야. 가장 주력 제품인 d램의 마진은 20~30%정도. 영업 마진에서 이정도면 훌륭한 것. 안 좋은 시장에서도 이 정도 수준이 나오는 것. 2차 전지 섹터의 한국시장내 시장총액과 영업이익 비중 사람들이 안전한 곳을 원한3다. 성장성이 보이는 부분인데, 2차 전지를 생각하고 있다. 2차 전지의 시가 총액 기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