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28~327 완독 [나를 믿고 이웃을 믿자] 성공한 사람들은 많은 교훈을 알려줍니다. 그중 '열정을 가져라', '최선을 다 해라'는 가장 많이 나오는 말입니다. 하지만 왠지 비현실적인 것 같아 마음에 와 닿지 않습니다. 열심히 일해봤자 월급도 안 오르고 몸만 상한 게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렇게 믿어왔지만 이번에 책을 읽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나 자신만이 아닌 이웃을 위할 때야 말로 의미 있는 가치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자신만 바라보는 나의 조그마한 시야를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 1. 이웃을 위해 나만을 위하는 것은 아무리 위대하고 좋은 일이라도 한계가 있습니다. 저자는 '자기계발'이 아니라 '우리계발'이 되어야 변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급속한 개인주의와 치열한 경쟁주의는 우..
4. 여행의 동반자 : 이웃을 생각하자 어릴 적 재밌게 보았던 에는 '모두는 하나를 위해, 하나는 모두를 위해'라는 유명한 구호가 나옵니다. 이 말처럼 한 명의 개인과 전체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서로 모여 사회를 이루어 살아가는 만큼 나 혼자만이 아닌 주변 사람들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 4-1. 독특하게, 조화롭게 - 사람들과 서로 부딪치면서 갈등이 생기기도 하고 시너지가 생기기도 합니다. 경쟁이 아닌 상생과 공생을 생각할 때, 사람의 가치를 더욱 빛을 발합니다. 그래서 조화로운 인간관계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바로 '개성'입니다. 이 개성이야 말로 내가 있을 자리를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개성이 제각각이면 서로 합의가 되지 않아 싸울 것 같지만 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시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