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떤 것을 판단하려 한다면 우리는 그것에 대해 알아야 한다. 2. 모든 사물들은 "존재한다" Sind. 그리고 "존재하는" ist 모든 것을 우리는 "존재자" Seiendes라고 부른다. 3. 우선 "존재"라는 말을 "의미" Sinn로 바꾸어야 한다. 4. 나의 인식의 한계는 나의 다섯 감각이 만들어 내는 경험에 의해 정해지는가? 혹은 오성의 영역에 속하는가? 5. 독일어 Kririk(비판)이라는 단어는 '조사하다' untersuchen '검사하다' prufen라는 그리스어 Keinein에서 파생되었다. 6. "순수" rein이다. 이성 활동이 경험에서 출발하지 않았다면 그 활등은 순수하다. 7. 이성은 자연에 대해 단지 이성 자신이 이전에 자연 속에 집어넣어 생각한 것 hineindenken만을 ..
p79~133 커버가 빨개서 보면 볼수록 눈이 아파오는 레이 달리오의 입니다. 엄청 복잡한 경제서일 줄 알았는데, 인문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원칙을 명확하게 세우고, 적고, 따르고, 발전시켜서 큰 업적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나는 과연 원칙이 있는지 생각해봤는데, '배고프면 밥을 먹는다' 정도가 있는 거 같네요. 지금까지는 잘 지키고 있습니다.ㅎㅎㅎ ---- 1. 킬러 시스템 레이 달리오를 세계적 거장으로 만들어준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법칙이나 규칙이 아닌 '시스템'입니다. 이건 컴퓨터 알고리즘입니다. 레이 달리오가 발견한 원칙들을 컴퓨터에 입력해서 그 결과를 분석, 발전시켜 점점 고도화된 알고리즘을 만든 거죠. 이처럼 체계적이고 수학적인 법칙을 잘 지키기만 해도 성공한다는 교훈을 배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