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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것을 판단하려 한다면 우리는 그것에 대해 알아야 한다. 
2. 모든 사물들은 "존재한다" Sind. 그리고 "존재하는" ist 모든 것을 우리는 "존재자" Seiendes라고 부른다. 
3. 우선 "존재"라는 말을 "의미" Sinn로 바꾸어야 한다. 
4. 나의 인식의 한계는 나의 다섯 감각이 만들어 내는 경험에 의해 정해지는가? 혹은 오성의 영역에 속하는가?
5. 독일어 Kririk(비판)이라는 단어는 '조사하다' untersuchen '검사하다' prufen라는 그리스어 Keinein에서 파생되었다.
6. "순수" rein이다. 이성 활동이 경험에서 출발하지 않았다면 그 활등은 순수하다.
7. 이성은 자연에 대해 단지 이성 자신이 이전에 자연 속에 집어넣어 생각한 것 hineindenken만을 인식할 수 있을 뿐이다. 
8. 오성은 모든 인간의 척도이며, 이 척도의 주의에 인식된 대상이 돌고 있다. 
9. 우리의 오성에 따라 정립된다. 단, 토성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10. 필연성과 엄밀한 보편성은 선천적 인식의 확실한 특징이며
11. 첫 번째 판단을 분석적이라고 부르고, 두 번째 판단을 종합적이라고 부른다.
12. 보편적이고 타당성을 지니고 있는 종합판단이 있는가? 선천적 종합판단이 있는가?
13. 즉, 모든 경험을 뛰어넘어 저편으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뒤쪽을 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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