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대체 어떻게 시간을 내서 비행 훈련을 했을까? 2. 확실히 그의 항공 열정은 남달랐다. 3. 배움을 멈춘다는 것은 죽기만을 기다린다는 것이다. 4. 죽기 전에 해야 할 일은 너무 많고 시간은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들었다. 5. 나는 무의식중에 스스로 준비했었던 거 같다. 6. 방법은 결국 많이 듣고 경험하여 수많은 경우의 수를 익히는 것이다. 7. 심리학자 앤더슨 에릭슨도 어떤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려면 1만 시간을 들여야 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8. 소녀는 굴하지 않았다. 꿈이 있으면 이루면 되는 것이다. 암에 걸려도, 다리를 잘라도. 9. 반성할 점이 떠올랐다. '오늘도 순조롭겠구나'라는 안이란 태도로 이륙한 점이다. 10. 다른 사람들을 보고 노를 젓기보다는 큰 그림의 변화에 맞게 계획을 세우고..
1. '정보화 시대'와 '정보사회'는 다르다. 정보사회를 영원히 이상화, 유예화하는 것으로 정보화를 가로막고 있는 재해요인이 된다. 2. 'information'은 본래 '지시'하고 '가르친다'라는 뜻에서부터 시작한다. 3. 한국과 일본 같은 한자문화권에서는 캐내는 것 혹은 발신보다 수신 지향적 성격이 강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4. 정보의 정확한 전달보다는 정보 그 자체를 협력하고 공유하는 참여성을 더 중시하기 때문이다.
p.129~159 [ 돈을 낭비하는 심리적인 이유 ] 돈을 모으려고 하면 꼭 돈을 더 쓰는 일이 생깁니다. 그렇다고 돈을 더 쓴다고 마음먹으면 돈을 아낄 일이 생기진 않습니다. 저는 돈과 그리 친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자신만이 아닌 심리적인 요인도 있습니다. 그래서 돈을 괴롭히는 범인이 누군지 알아보았습니다. ---- 1. 푼돈이 아닌 절대 가격을 가장 맛있는 떡은 '이게 웬 떡'이고 가장 좋은 돈은 '공돈'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먹은 떡은 체하고, 그렇게 얻은 돈은 금세 사라져 버립니다. 사실 돈에는 꼬리표가 없습니다. 이것을 일단 명심해야 합니다. 부자일수록 푼돈을 아끼고 거지일수록 목돈에만 집착합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작은 푼돈이라고 막 써버리면 파산하고 맙니다. 돈을 이름이 ..
p.101~136 [결과보단 과정, 무엇보단 왜] 어제는 하루 종일 바빠서 책을 많이 못 읽었습니다. 바쁘기보다는 귀한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게 맞겠네요. 인과응보, 인과율처럼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는 법니다. 자세히 보면 결과가 같다고 해서 원인까지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나는 지금 어떤 원인을 만들고 있는지, 내가 원하는 결과와 맞는지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를 헛되이 보내기에는 무척 아쉽습니다. - 1. 실용보다는 이상을 과거 산업혁명 시기에는 제품을 만드는 족족 팔렸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다는 얼마나 많이 만들지만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무한히 제품을 찍어낼 것 같았던 기계와 공장은 이제 철학에 굴복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적인 아이디어가 있고 이타적인 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