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째, 묻는다는 것은 그 자체로 상대방에 관심을 드러내는 행위다. 둘째, 질문을 받으면 자신의 예기를 털어놓을 용기가 생긴다. 2.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막막하다. 그럴 때 제대로 된 질문을 하면 도움이 된다. 진짜 호기심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 가장 좋은 호기심은 상대방의 사연에 대한 호기심이다. 3. 우리는 잘 모르는 사람에게 '깊은 질문'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작가 팀 부머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4. 데이트 상대에게 이렇게 물었다.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신이 나세요? 지금까지 사랑하면서 느꼈던 감정 중에 어떤 점이 가장 좋았나요?" 5. 당신에게 완벽한 하루는 어떤 날인가요? 6. 오늘 가장 힘든 일이 뭐였니? 그럼 다음 아빠는 다시 이렇게 물었다. 그래서 오늘은 뭐 좀..
1. 첫째 줄에 앉는다는 것은 곧 '1등'을 차지하겠다는 의지이자 자신에 대한 믿음입니다. 2. "원래 가장 훌륭한 적임자는 너였단다. 네가 너 자신을 믿으려 하지 않았을 뿐." 3. 지금은 피부색 때문에 들어갈 수 없지만 언젠가는 저것에 제가 들어가 있을 거예요. 제가 그만큼 뛰어나다고 믿으니까요. 4. 자신의 생각을 묻어버리지 마라. 마음속의 신념을 지킨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5. 괴테에게 물었다. "용기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괴테가 대답했다.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지만 용기를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입니다." 6. 성공의 문을 열지 못하는 것이 과연 자질이나 능력이 부족해서 일까? 7. 저는 말했습니다. "아, 10초는 벽이 아니라 문이었어."
p. 132~209 성공한 사람은 하나 같이 뭔가 다른 것이 있습니다. 집중력이 좋다거나, 배운 게 많거나, 외모가 뛰어나거나 등등처럼요. 그런데 유전적으로 보면 그 사람이나 저나 그 누구라도 99.99%가 일치합니다. 거의 비슷한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는데 성능이 다른 것은 소프트웨어의 차이를 의미하죠. 컴퓨터가 느려지면 포맷을 하듯이 내 정신도 가끔은 환기를 시켜주어야 할 듯합니다. 그래야 오늘 수업에서 나온 엄청난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찬바람이 필요합니다. --- 1. 안테암블로 세상에는 모순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편안한 미래를 위해서는 힘들고 괴로운 오늘이 필요한 것처럼요. 성공한 사람들의 정신 중 하나로 꼽는 것이 안테암불로인데 우리말로 하면 머슴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
언제나 행복을 찾는 빨강머리 앤처럼. 만인의 소녀이자 행복한 아가씨인 '빨강머리 앤'은 언제 보아도 사랑스럽습니다. 앤은 고아에 어린 나이부터 가정부 일을 해야 하는 불우한 환경에 처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앤은 굴하지 않고 밝게 살아갑니다. 잭 길버트의 에는 '고집스럽게 기쁨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이 나옵니다. 앤처럼 행복과 기쁨을 고집스럽게 찾는 모습을 보면 왠지 모르게 용기가 생겨납니다. 하지만 현실은 동화와 다릅니다. 돈이 없어 겪는 서러움, 인간관계에서 까이는 모욕감, 좋아요가 늘수록 커져가는 외로움 등 심리적인 문제가 있지요. 배고프면 밥을 먹어서 해결할 수 있지만 마음속에 난 구멍은 어떻게 매울 수 있을까요? 백영옥 작가는 그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는 전문가입니다. 저자는 마음이 아프고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