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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째, 묻는다는 것은 그 자체로 상대방에 관심을 드러내는 행위다. 둘째, 질문을 받으면 자신의 예기를 털어놓을 용기가 생긴다.
2.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막막하다. 그럴 때 제대로 된 질문을 하면 도움이 된다. 진짜 호기심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 가장 좋은 호기심은 상대방의 사연에 대한 호기심이다. 
3. 우리는 잘 모르는 사람에게 '깊은 질문'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작가 팀 부머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4. 데이트 상대에게 이렇게 물었다.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신이 나세요? 지금까지 사랑하면서 느꼈던 감정 중에 어떤 점이 가장 좋았나요?"
5. 당신에게 완벽한 하루는 어떤 날인가요?
6. 오늘 가장 힘든 일이 뭐였니? 그럼 다음 아빠는 다시 이렇게 물었다. 그래서 오늘은 뭐 좀 다르게 해결했니?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법을 배웠다. 
7. 논평이나 판단 없이 그저 듣기만 해도 상당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상대방은 자신도 모르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8. 그래서 중요한 대화를 시작할 때는 우선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봐야 한다. '귀 기울일 준비가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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