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대 기관에서는 기탁하는 대신 연구나 교육을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사실 백두대간 수목원의 식물연구 및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 2018년 우즈베키스탄의 페루자 박사 등과 2021년 SCI 저널에 기재한 바 있고 종자도감을 영어와 러시아어로 발간하기도 했습니다. 4. 독감의 대표적인 치료제인 타미플루는 중국에서 자생하는 팔각이라는 식물로 만들었습니다. 팔각에 대한 연구를 하지 않았다면 타미플루도 세상에 없겠지요. 5. 우리나라 산림청과 캄보디아 산림청이 진행하는 한캄 산림협력위원회가 있습니다. 6. 더 많은 종자를 기탁 받음으로써 국제적 인정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7. 농업박물관, 서울 식물원, 황학산수목원, 전라남도 농업 박물관, 농업기술센터 등..
'칭찬'이 아니라 '돈'이다. 정말? 지난 포스팅의 주제는 '공부는 자신감에서 시작한다'입니다. 그런데 어쩌라고? 공부의 시작을 알아보았자 당장 내 삶이 바뀌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사람을 움직이고 일을 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돈'입니다. 저만해도 주말출근에 맨날 야근을 한다고 해도 연봉안 높다면야 바로 수긍할 겁니다. 하지만 정말 그렇까요? 그래면 시계 속 톱니바퀴와 다를 바 없습니다. 1. 목표 다음은 동기. 어릴 적에는 뭔가 하나 꽂히면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특히 '게임'말이죠. 그때는 밤을 새우도록 게임을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체력이 딸려 힘듭니다. '건강이 기본'을 다시금 느낍니다. 여하튼, 게임이 주는 쾌감이 바로 나를 움직이고 게임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런 쾌감이 바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