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험을 수집하기 위해 자주 헤매야 한다. 2. 적어도 두 번의 파산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투자자'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는다. 3. '고통은 그 자체로는 긍정적이다'라고 심리학자 쇼펜하우어는 말했다. 행복은 고통이 없다는 뜻이다. 4. 뭐? 주가가 하락한다고? 그렇다고 내가 흥분할 거 같나? 나는 아우슈비츠에서 3년 동안이나 있었다고. 5. 나의 신조, 즉 "언제나 겁을 먹어라. 그러나 절대 놀라지 말라!" 6. 사람들이 부패한 생선을 먹어 탈이 났다면, 그걸 먹는데 사용된 포크와 나이프를 탓할 것인가? 7. 자본주의에서 모험 없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이란 없다. 8. 나는 나부끼는 깃발을 보면서 한마디를 덧붙였다. "흔들리지만 아래로는 떨어지지 않는다" 9. 코스톨라니 상이 수여된다고 생각한..
p.254~321 드디어 를 다 읽었습니다. 고요과 명상, 집중과 몰입, 침묵과 안정. 이런 바쁜 현실 속에서 쌍화탕 한 잔 같은 여유를 주는 것들은 저 멀리 해외여행지에서 득템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건져 올리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혹시 주말에도 왠지 바쁘게 보내고 있지 않나요? 그건 내 안에 숨겨진 여유를 찾아볼 때가 되었다는 신호랍니다. 노동의 배신 나의 재산을 존중하는 자본주의 시대이자 만인이 자유로운 민주주의 시대입니다. 하지만 내 주변의 사회는 일하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돈 많이 벌려면 죽을 각오로 일해야 한다고 주입하죠. 자유를 위해 돈을 벌어야 하고, 돈을 벌기 위해서는 노동을 해야하는 현실이죠. 하지만 우리는 기계도 아니고 짐승도 아닙니다. 내 열정을 회사에 바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