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인드맵을 완성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내용을 좀 정리해야겠습니다. 전부 하나같이 좋은 내용이라 욕심을 부렸더니 며칠이나 걸렸네요.ㅎㅎㅎ 요하네스 캐플러 캐플러의 은 과학의 기반을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엄청난 발견은 도깨비방망이로 뚝딱한다고 나오는 게 아니죠. 정말 우연의 우연이 겹쳐 일어난 것입니다. 그 시작은 무려 6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걸 16세기 니콜라우스가 이어받았고, 그 이론에 동조한 5명의 극소수의 학자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그중 한 명이 강의를 하는데 그 강의의 한 학생이 바로 캐플러였던 거죠. 정말 불안하고 아슬아슬한 우연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할리우드 지금의 할리우드는 넘사벽의 초대형 기업이지만 1900년대만 해도 불법 게릴라 영화사였습니다. 그래서..
p.393~467(완독) 룬샷이란 주목받지 못하는 아이디어를 의미합니다. 포스트잇이나 전자레인지는 흔하게 사용하지만 정말 우연히 발견한 것이죠. 만일 그 발견자들이 이 아이디어가 쓸모없다고 생각하고 매장했다면 그 제품들은 세상에 나올 수도 없고 회사는 큰 수익을 낼 수 없었겠죠. 이런 창의적이면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룬샷)는 처음에는 무척 연약합니다. 그리고 대중한테 받아들여지기 쉽지 않죠. 대체 왜 그런 걸까요? 어떻게 하면 문샷을 혁신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지 설명한 것이 바로 이 책 입니다. 니덤의 질문 인류의 역사를 볼 때 미스터리 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중국의 몰락입니다. 서양보다 화약과 나침판, 인쇄술을 먼저 개발하였으면서도 왜 산업혁명과 과학혁명은 유럽에서 시작하였는지 의문이죠. 바로 이것을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