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보라. 20%의 직원은 시스템을 이용하고 80%는 하지 않는다. 2. 대부분의 영업 지원은 제품을 팔면 '끝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 제품을 판다는 건 '시작'을 의미한다. 3. 잠재 고객은 당신을 알게 됨으로써 (1) 지식을 갖춘 재무관리의 승리자의 대열에 들어가게 되고, (2) 귀빈처럼 대접을 받고, (3) '전문가'들처럼 돈을 관리하게 되고, (4) 삶에 대한 통제권을 쥐게 된다. 4. 하드 시스템, 소프트 시스템, 정보시스템, 물건, 행동, 생각, 정보 이것들은 우리의 삶과 당신의 사업을 구성한다. 5. 주요 목표, 전략적 목표, 조직전략, 관리 전략, 인사전략, 마케팅전략, 시스템 전략. 이 모든 것들은 완전히 상호의존적이다. 6. 의사소통에 사용하는 단어들이 완전히 통합되..
1. 한 번은 10만 유튜버와 협력 광고를 진행했는데 판매량이 처참했습니다. 이상한 일이죠. 2. 구독자들은 유튜버의 비주얼에 관심이 많았지, 정작 유튜버가 소개하는 제품에는 관심이 없었던 것입니다. 3. 영상 중간에 뜨는 광고는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반면 영상 시작 전에 뜨는 광고는 중간에 뜨는 3초 광고보다 괜찮다고 봅니다. 4. 노출 대비 클릭량이 굉장히 수치가 좋지 않다는 말이 많습니다. 이 부분은 카카오가 앞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5. 혹시 비행기마다 활주로가 다르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6. 비행을 방해하는 스포일러부터 제거해야 합니다. 새로운 트렌드 거부 / 지나친 일임 / 충분하지 못한 투자 7. 트렌드 거부는 본사가 대행사를 믿지 못하고 지나치게 관여하는 것입니다...
p.0~78 (시작) 책을 독서 시작하였습니다. 두께가 흉기 수준이라 읽을 엄두를 못 내고 있다가 드디어 손에 잡았습니다. 읽고 또 읽다 보면 언젠가 다 읽을 수 있겠죠. 참고로 레이 달리오는 세계 최대의 헤지펀드의 대표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를 예언하고 위험 관리에 뛰어난 투자자라고 하죠. 이번 기회에 그분의 정수를 흡수하도록 하겠습니다. ---- 1. 실패·변화·성공·목표 책 맨 앞에 보면 돼지 꼬리 모양의 표시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저자 싸인인가 했는데 일련의 발전 과정일 도식화 한 것이라고 하네요. 목표를 세우고, 실패하고, 거기서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에 따라 변화하고, 더 큰 목표를 추구하는 일련의 흐름을 반복하면 나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말은 쉽지...) 2. 돈보다 관계 인문..
p.236~291 (완) 자신감은 어느 순간 자만심으로 바뀌고, 순수한 열정은 들끓는 오만으로 변질될 때가 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에는 서울대 진학이라는 꿈을 꾸었지만 입시가 다가올수록 현실적인 수준을 직면하게 되는 것처럼요. 이런 이유로 아리스토텔레스는 '너 자신을 알라'라고 말했죠. 여기서의 '자신'이 바로 '에고'입니다. 바로 나를 망치는 나이죠. 카타비시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이나 인물들은 하나같이 큰 실패와 좌절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그 실패에서 다시 부활하여 이전의 권위를 되찾죠. 흔히 말하는 '벼랑 끝에 서있는 기분', '큰 좌절감' 등으로 표현됩니다. 이런 위기를 극복해낸다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지만, 보통은 그 위기를 회피하려고만 합니다. 바로 에고 때문입니다. 실패와 좌절을 똑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