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째 줄에 앉는다는 것은 곧 '1등'을 차지하겠다는 의지이자 자신에 대한 믿음입니다. 2. "원래 가장 훌륭한 적임자는 너였단다. 네가 너 자신을 믿으려 하지 않았을 뿐." 3. 지금은 피부색 때문에 들어갈 수 없지만 언젠가는 저것에 제가 들어가 있을 거예요. 제가 그만큼 뛰어나다고 믿으니까요. 4. 자신의 생각을 묻어버리지 마라. 마음속의 신념을 지킨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5. 괴테에게 물었다. "용기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괴테가 대답했다.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지만 용기를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입니다." 6. 성공의 문을 열지 못하는 것이 과연 자질이나 능력이 부족해서 일까? 7. 저는 말했습니다. "아, 10초는 벽이 아니라 문이었어."
p.63~93 [내가 나를 믿지 못하는 이유] 사실 투자의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매도와 매수 버튼을 누르는 일은 어렵지 않으니까요. 다만 옆사람이 대박이 났다고 하면 바로 혹하는 팔랑귀와 가벼운 손가락이 문제인 것이죠. 튼튼한 기업 주식을 사놓고 몇 년 기다리면 어느 정도 확실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뇌는 이런 말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장기투자에 성공하는 사람이 드뭅니다. 그래서 투자를 하기 전에 자신을 버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뭐든지 자기와의 싸움이 가장 힘든 법입니다. --- 1. 자아 동조적 만족 한 때 자신감 키우기 열풍이 분 적이 있습니다. 열풍이라기보다 열태풍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였죠. 높은 자신감과 자존감은 행복을 약속한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
요즘은 단, 하루를 마음 편히 보낸다는 게 쉽지 않다. 남들은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옷을 입고, 좋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나는 회사에 매여 충성을 바치고 있다고 생각하니 우울해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뉴스에서는 무역전쟁과 각종 경제 뉴스가 나오면서 다가오는 미래를 점점 불안하게 만든다. 미래가 점점 어두워질 때 어떻게 하면 긍정을 찾을 수 있을까? [ 선택하기 어렵다면? ] 기회비용이란 무엇을 선택했을 때 포기하게 되는 가치를 의미한다. 처음에는 이게 왜 기회비용인가 했는데, 영어인 Oppertunity Cost를 직역해서 그렇다. 이 기회비용이 많고 높을 수록 선택은 점점 어려워진다. 선택만 잘해도 고민거리가 크게 줄 것 같다. 프랑스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은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