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정리하였습니다. 미이케 탄광 강제징용, 위안부 문제, 독도 불법 편입. 이렇게 3가지 주제를 다룹니다. 전부 불법임이 명백함에도 일본은 아니라고 생떼를 부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국내에도 일본 극우의 주장을 똑같이 따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저기 더 무서운 법이죠. 우리의 역사와 조상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한국땅 독도 1905년 일본이 독도를 불법 편입시킵니다. 갑자기 지네들 거라고 억지를 부리는 거지요. 하지만 역사는 독도는 한국 땅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책에 우산도, 무릉도라고 나와있지요., 바로 이 무릉도가 독도입니다. 그리고 어부 안용복은 직접 일본으로 건너가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땅임을 인정받아 왔지요. 그리고 신경준 학자의..
p.273~336(완독)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가슴이 뜨거워지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흙흙 지령 제3호 일본은 갑자기 독도가 지네들꺼라고 억지를 부립니다. 그래서 당시 울릉도 군수 박재순 대신은 일본인들이 독도에 대해 어떤 행동을 하는지 조사하여 보고하는 명령을 내립니다. 이게 바로 '지령 3호'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당시 '독도'라고 명확하게 지정했다고 하니 독도는 다케시마가 아니라는 대한민국의 저항의 시작을 보여준 셈이지요. 신경준 근현대사를 배울 때 안용복이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조선의 어부였는데, 일본으로 건너가 독도가 조선땅임을 확인받아온 일로 유명하죠. 그리고 같이 나오는 이름으로 신경준이 있습니다. 이분은 각종 지도와 도서를 통해 독도가 조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