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제력이 없으면 외부적 요소에 쉽게 무릎 꿇을 수밖에 없다. 2. 당신이 없어도 세상은 여전히 돌아간다. 3. 권력은 자제력이 있는 사람이 차지한다. 4. 제레미 워리너는 미국 육상 신시대의 대표적인 선수다. 매 경기 선글라스를 끼고 절대 벗지 않는다. 상대 선수를 시선 밖으로 밀어낸다. 5. J.K 롤링은 하버드대 졸업 연설에서 고대 로마의 명언을 인용했다. "인생은 하나의 이야기와 같습니다. 관건은 길이가 아니라 흥미로운가입니다." 6. 폭풍에 쓰러지는 것은 토대가 없는 작은 나무들 뿐이라네. 7. 빌 게이츠가 말했다. "사람은 위대하지 않을 수 있지만 책임감이 없어서는 안 된다." 8. 자유는 규율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실행되는 것이다. 9. 인적자원 컨설턴트 로저 앤더슨은 99%의 성공 인사..
p.151~216 [ 아는 만큼 보인다 ] 사회에서 배운 교훈 중 하나가 '모르면 당한다'입니다. 때문에 사기꾼인지 아닌지 의심하고 꼼꼼히 확인해야 하죠. '착하게 살아라'라는 말보다 더 현실적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꼼꼼히 확인한다고 힘든 현실은 변함없습니다. 오히려 남들한테 의심을 사서 더 힘들어질 때도 있습니다. 어쩌면 현실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바라보는 방법에 문제가 있는지 모릅니다. ---- 1. 지각의 한계 : 잘못된 특징들 요즘 길에서 예쁜 꽃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꽃을 예쁘다고 인식하는 걸까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예쁘고 추하다 같은 감정은 감정일 뿐입니다. 그 꽃의 고유한 특징이 아니죠. 박쥐는 초음파로 주변 지형을 파악합니다. 그래서 잔잔한 바다와 ..
p.84~161 [ 언제 존경하는 방법을 배웠던가 ] 어릴 적 장래희망과 존경은 비슷한 의미로 생각했었습니다. 다들 배운 게 고만 고만하니 존경의 방향과 길이가 비슷했습니다. 뒤늦게서야 현실을 깨닫고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때문에 존경은 함부로 주어서도 받아서도 안되어 버렸습니다. 지금껏 존경의 대상만 찾았지 그 방법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좁디 좁아진 존경에 대해 배웠습니다.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는 존경을 줄만한 사람이 많습니다. --- 1. 부모님 세우기 사고를 치면 부모님께 혼났습니다.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 뒷 이야기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습니다. 내가 사로를 치면 부모님한테까지 피해가 간다는 것을요. 자신으로 인해 남들까지 피해를 끼치는 일. 그 첫 번째 대상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