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콥 COB Campany-sales Oriented Business 시스템. 즉, 매각할 목적으로 회사를 바꾸는 것. 2. 거래 규모 100원 미만의 기업 거래 시장이 상당히 수익이 높다. 3. '몇 월 며칠 언제까지 오라. 오전에는 다른 회사에서 미팅이 잡혀있어서 안된다'라고 말해라. 어차피 살 사람은 산다. 4. 부자가 된 내 모습까지 그 사이에 있는 시간, 경험, 배워야 할 모든 것들에 대해서 마스터플랜 혹은 건물의 조감도와 같은 관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p.113~147 [ 돈이 돈을 벌어야 돈이지] 힘이 너무 세면 근육이 근육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아무리 먹어도 또 배고파지는 허기도 왠지 이해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많은 돈은 돈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것 같습니다. 주식 투자한 돈이 전부 마이너스이지만 그래도 참아야 합니다. --- 1. 수익 구분 : 시스템 수익 돈이 돈을 버는 것을 시스템 수익이라고 합니다. 적금하면 나오는 이자 같은 것이 대표적인 예이지요. 하지만 요즘 같은 마이너스 금리 시대에는 무용지물입니다. 때문에 새로운 시스템 수익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비용 구분 : 사치 비용 버는 것은 어렵지만 쓰는 것은 무척이나 쉽습니다. 돈을 모으는 것은 맘에 드는 것을 마음껏 사고 싶기 때문입니다...
p.129~159 [ 돈을 낭비하는 심리적인 이유 ] 돈을 모으려고 하면 꼭 돈을 더 쓰는 일이 생깁니다. 그렇다고 돈을 더 쓴다고 마음먹으면 돈을 아낄 일이 생기진 않습니다. 저는 돈과 그리 친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자신만이 아닌 심리적인 요인도 있습니다. 그래서 돈을 괴롭히는 범인이 누군지 알아보았습니다. ---- 1. 푼돈이 아닌 절대 가격을 가장 맛있는 떡은 '이게 웬 떡'이고 가장 좋은 돈은 '공돈'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먹은 떡은 체하고, 그렇게 얻은 돈은 금세 사라져 버립니다. 사실 돈에는 꼬리표가 없습니다. 이것을 일단 명심해야 합니다. 부자일수록 푼돈을 아끼고 거지일수록 목돈에만 집착합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작은 푼돈이라고 막 써버리면 파산하고 맙니다. 돈을 이름이 ..
p.0~52 시작 [엘리트란 어떤 사람일까?] '엘리트'라는 말은 무척 부정적으로 느껴집니다. 어마어마한 권력을 자기 멋대로 사용하는 모습이 그려지기 때문입니다. 판사들의 전관예우, 국회의원의 비리, 대기업 회장들의 횡령 등이 이런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잘하고 찬란한 가문의 힘을 가진 사람들. 과연 그 엘리트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변화하였을까? 이 책은 그 짧고 굵은 역사를 설명해줍니다. - 1. 보보 : 부르주아 보헤미안 책 제목이 '보보스'이고 부제가 '디지털 시대의 엘리트'입니다. 보보란 부르주아와 보헤미안의 앞글자를 따 만들었고 이 둘의 속성을 가진 계급을 의미합니다. 이들이 미국의 50년의 엘리트주의와 60년대 자유주의의 특징을 가졌다고 하네요. 덕분에 이 계층의 사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