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9~285 완독 [왕이 될 것인가? 영웅이 될 것인가?] 사람은 모두 비슷비슷한 원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져보면 똑같은 핏줄인데도 누구는 왕이 되고 누구는 평민으로 살아갑니다. 그래서인지 절망과 시련을 이겨내고 자수성가한 이야기는 감동을 줍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평등하고 기회가 보장된 사회라고 합니다. 하긴 과거 왕권 시대에 비하면 기회의 평등이라고 할 만해 보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합니다. 기회가 있고 없고 보다는 희망이 있냐 없냐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나는 성공할 수 있는 희망이 나를 영웅으로 만들어줍니다. - 1. 왕의 위엄 노르웨이어는 왕이 있다고 합니다. 권위적인 왕이 아니라 존경받는 왕이라고 합니다. 왕과 국민이 같이 스키를 타고, 먼저..
p.111~208 [사람을 바꾸는 비결] 세상을 살면서 배운 교훈 중 하나는 '나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혼자 튀는 사람은 유성과 같이 스스로 다 타버리고 소멸해버리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싫든 좋은 주변 사람과 잘 어울리고 협동하는 게 여러모로 유리하죠. 하지만 이게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나한테 상처 주는 사람은 너무나 많고 일하는 스타일도 제각각인데 어떻게 한 몸처럼 움직일 수 있을까요? 위대한 사업가나 경영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비법이 있었습니다. - 1. 자발적 협동 체인 사람을 하나로 묶어주는 것은 폭력이나 권위가 아닙니다. 우리는 그 답을 이미 알고 있지만 정작 행동으로 옮기는 데 망설일 뿐입니다. 과거 칼과 창으로 싸우던 시절, 좋은 성과를 올리는 군대에는 공통점이..
p.0~110 시작 [스스로 밝아질 수 있는 사람] 세상은 공평하다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렇게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성공은 무척 힘들고 오래 걸리지만 망치는 것은 무척이나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감정은 오래가지 않지만 좌절과 불행은 무척 흔하고 빠져나오기도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누구는 웃음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그런 사람이야 말로 스스로 빛을 내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딱 그런 선생님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 1. 스스로 밝은 사람 만일 스스로 자서전을 쓴다면 과연 '나는 밝고 행복한 사람'이라고 쓸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아마 무척 현실적으로 쓰겠죠. '남들을 함부로 믿지 마라, 사기꾼 투성이다', '계약서를 꼭 확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