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p.209~285 완독

 

[왕이 될 것인가? 영웅이 될 것인가?]

사람은 모두 비슷비슷한 원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져보면 똑같은 핏줄인데도 누구는 왕이 되고 누구는 평민으로 살아갑니다.

그래서인지 절망과 시련을 이겨내고 자수성가한 이야기는 감동을 줍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평등하고 기회가 보장된 사회라고 합니다.

하긴 과거 왕권 시대에 비하면 기회의 평등이라고 할 만해 보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합니다. 

 

기회가 있고 없고 보다는 희망이 있냐 없냐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나는 성공할 수 있는 희망이 나를 영웅으로 만들어줍니다.

 

-

 

1. 왕의 위엄

노르웨이어는 왕이 있다고 합니다. 권위적인 왕이 아니라 존경받는 왕이라고 합니다.

왕과 국민이 같이 스키를 타고,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교차로에서 먼저 양보를 하는 멋진 나라입니다.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의 국회의원과 비교하게 됩니다.

한 번은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이 노르웨이까지 가서 원화를 달러로 교환해달라고 억지를 쓴 일이 있다고 하더군요.

당시 원하는 상당히 절하되어 있어 환율 차이를 노린 것이지요. 참 부끄러워지는 내용이었습니다.

 

 

2. 집단보다 개인을

스펙을 위해 어학연수는 물론 심지어 외국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자는 그런 분들한테 따끔한 일침을 놓습니다. 비유가 무척 멋있는데요.

남들을 따라 하지 말고 자신의 적성과 특성을 찾는 일이 더 가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3. 사람과 동물의 차이

사람이 만물의 영장인 이유는 생각, 문화, 협동 등이 꼽힙니다.

그런데 알고보면 그 이유 중 하나로 '일'도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

저자는 이렇게 꿈이 넘칩니다. 저도 그렇고 싶습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