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진을 어떻게 판단했는지를 나타낸다. 에스파냐 학생 113명 중 100%가 행복한 얼굴을 행복한 얼굴로 인식했다. 2. 하지만 토르브리안드인들은 58%만이 행복한 얼굴을 맞혔고, 23%는 웃는 얼굴을 보면서 '중립'이라고 지칭했다. 3. 크리베이의 말이다. "우리가 놀란 점은 서구사회에서 공포에 사로잡힌 얼굴, 즉 겁먹은 얼굴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토르브리아인드인들에게는 위협에 가깝게 인식된다는 겁니다" 4. 20%는 이 표정을 행복한 얼굴이라고 불렀다. 17%는 슬픈 얼굴이라고 불었다. 30%는 공포에 사로잡힌 얼굴이라 불렀다. 5. 우리 문화 안에서, 이 시공간에서 놀람이 어떤 모습인지는 확고히 굳어져있다. 6. AUI+2(치켜 올라간 눈썹) + AU5(크게 뜬 눈) + AU25+26(쩍 벌어진 ..
1. '천평어람' 등에 실려있는 동가식서가숙의 충격적인 해답의 실마리가 실려있다. 2. 고정관념의 틀을 깨야한다. 동가식서가숙하는 세 왕자와 결혼한 공주의 이야기가 새로운 문명의 팡파르를 울린다. 3. 전체 기러기때는 혼자 날아가는 것보다 71%를 더 멀리 날 수 있게 된다. 4. 앞장서려고 싸우는 법도 없고, 꼴찌라고하여 열등감을 갖는 일도 없다. 순환하는 협력의 질서. 5. 더 이상 사농공상의 피라미드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 계층구조와 갈등은 순환구조에 의해 용해되고 말 것이다.
p.0~51 드디어 기대했던 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전 에서 세이노의 기고글을 보고 많이 배웠으며 독자들한테 추천했던 책입니다. 이 책을 접하고 처음 몇 페이지를 읽었을 때 느껴지는 감정은 아쉬움입니다. 세상에는 좋고 좋은 책이 널려있지만 이렇게 내 머리를 치며 답답한 마음을 공감해주는 책은 처음입니다. 이 책을 좀 더 빨리 보았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 1. 재판 참관 이 책의 참맛은 환상을 깨주는 충격에 있습니다. 무관심해서 혹은 주변 사람들이 그렇다고 해서 고정관념으로 자리 잡은 잘못된 지식들이 얼마나 심각한지 깨우쳐 줍니다. 저는 천재적인 두뇌와 반박 불가의 절대 논리를 가진 변호사라는 고정관념을 깨 주는 쾌감을 경험하였습니다. 2. 외우는 독서는 피하자 저자는 변화를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