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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을 어떻게 판단했는지를 나타낸다. 에스파냐 학생 113명 중 100%가 행복한 얼굴을 행복한 얼굴로 인식했다. 
2. 하지만 토르브리안드인들은 58%만이 행복한 얼굴을 맞혔고, 23%는 웃는 얼굴을 보면서 '중립'이라고 지칭했다. 
3. 크리베이의 말이다. "우리가 놀란 점은 서구사회에서 공포에 사로잡힌 얼굴, 즉 겁먹은 얼굴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토르브리아인드인들에게는 위협에 가깝게 인식된다는 겁니다"
4. 20%는 이 표정을 행복한 얼굴이라고 불렀다. 17%는 슬픈 얼굴이라고 불었다. 30%는 공포에 사로잡힌 얼굴이라 불렀다.
5. 우리 문화 안에서, 이 시공간에서 놀람이 어떤 모습인지는 확고히 굳어져있다. 
6. AUI+2(치켜 올라간 눈썹) + AU5(크게 뜬 눈) + AU25+26(쩍 벌어진 입). 당신도 조이의 표정을 지을 수 있을 것이다. 
7. 투명성은 일종의 신화다. 우리가 텔레비전을 지나치게 많이 보고 소설을 너무 많이 읽으면서 주워들은 관념인 것이다. 
8. 낯선 사람을 마주칠 때 우리는 직접경험을 관념, 즉 고정관념으로 치환해야 한다. 그리고 고정관념은 너무도 자주 그릇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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