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튜브의 지지기반이 지금처럼 넓게 확장된 것은 무엇보다 서비스의 개념이 '대중지향적'이기 때문이다. 2. 온갖 정보와 시각적 정보가 넘쳐나 소비자들도 웬만한 자극에는 꿈쩍도 안 할 만큼 둔감해졌다. 3. 최단 시간에 해내야만 생산성으로 연결되고 성과로 이어진다. 4. 외부에 의뢰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2개월 정도 소요되었다. 5. 하지만 우리가 자체적으로 제작했을 때는 1주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 6. 흔히 전자제품 판매의 핵심은 '싸게 파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사례를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7. 정보뿐 아니라 감성도 함께 전달하기 때문이다. "얼마나 튼튼한지 보여드릴게요" 하고는 삼각대를 절벽 아래로 휙 던져버렸다. 8. 워드프레스로 만든 블로그에 콘텐츠를 올려놓자 정확히 7분..
1. 왜일까? 우리가 다루는 상품의 본질은 상품이 아니라 '플랫폼' 이기 때문이다. 2. 상품 하나가 아니 소비자의 심리와 상품의 본질에 더 집중한다. 3. 국가에 대해 어떤 느낌을 갖고 있는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국가 이미지 브랜드'가 어떤지는 생각해 보는 것이다. 4. 떡장수가 떡은 안 팔고 양말이나 옷을 판다고 하는 격이다. 얼마나 신뢰할 수 있겠는가? 5. 따라 하기에 길들여진 사람이 나중에 가서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겠는가? 6. 매출 10억을 달성하였는데, 그중 90% 이상이 3D 안경으로 이룬 것이다. 7. 그러나 상품의 핵심을 '아름다움'으로 설정하면 고객의 감성을 건드리는 일로 변모한다.
1. 보편적이고 필연적인 타당성을 지니고 있는 종합판단은 있는가? 선천적인 종합 판단은 있는가? 2. 신 또는 무한성 같은 개념은 초월적이다. 우리의 감각적 경험을 벗어나기 때문이다. 3. 오히려 뒤쪽을 향한 것이다. 다시 말해 "그 무엇이 인식의 근거가 되는가?" 모든 인식의 가능성은 무엇인가? 4. 모든 경험 이전에 놓여있는 경험의 조건에서 중요한 문제는 인식의 대상이 아니라 선천적으로 가능한 인식방식이다. 5. 순수 이성은 사물을 오직 선척적으로 인식하게 할 수 있는 원리를 내포하고 있는 이성이다. 6. 내용이 없는 사고는 공허하고 개념 없는 직관은 맹목적이다. 7. 감성은 Sinnlichkeit 대상들에 의해 '촉발될' 수 있는 능력이다. 8. 대상들의 이러한 작용은 우리에게 직관을 Anschau..
p79~133 커버가 빨개서 보면 볼수록 눈이 아파오는 레이 달리오의 입니다. 엄청 복잡한 경제서일 줄 알았는데, 인문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원칙을 명확하게 세우고, 적고, 따르고, 발전시켜서 큰 업적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나는 과연 원칙이 있는지 생각해봤는데, '배고프면 밥을 먹는다' 정도가 있는 거 같네요. 지금까지는 잘 지키고 있습니다.ㅎㅎㅎ ---- 1. 킬러 시스템 레이 달리오를 세계적 거장으로 만들어준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법칙이나 규칙이 아닌 '시스템'입니다. 이건 컴퓨터 알고리즘입니다. 레이 달리오가 발견한 원칙들을 컴퓨터에 입력해서 그 결과를 분석, 발전시켜 점점 고도화된 알고리즘을 만든 거죠. 이처럼 체계적이고 수학적인 법칙을 잘 지키기만 해도 성공한다는 교훈을 배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