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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잘해야 합니다 - 2022-12-03 / 문제는 현실과 목표의 간격
1. 문제라는 개념부터 정확하게 확인해 보아야 한다. 문제란 현실과 목표의 차이에서 오는 간극의 발생이다. 2. 정확한 파악 없이 해결안만 찾으려고 하니 문제가 해결될 수 없는 것이다. 3. 문제는 사실에 근거하여 해결되어야 한다. 거짓 정보가 섞여 있어서는 안 된다. 4. 누락된 요소가 발생되어서는 안 된다. 중복되어서도 안 된다. 5. 팩트 베이스와 MECE, 가설 지향 방법이다. 6. MECE는 mutually exculsive, collectively, exhaustive의 약자인데 우리말로 하면 '상호배제 외 전체 포괄'을 의미한다. 7. 어떤 업무는 그냥 삭제해버리는 습성이 있다. 자신도 모르게 일을 무시해버는 경향. 8. 현실 가능한 계획이 되도록 하려면 '노동량'을 확인해야 한다. 9. 논..
2023.05.21 -
[발췌] 잘해야 합니다 - 2022-12-02 / 결과가 중요
p.2 1. 얼마나 '열심히' 뛰었는지는 이제 상관할 바 아니다. 중요한 것은 결과다. 2. 그들이 수치적으로 상당히 많은 휴가 시간을 사용하지만 절대로 일을 하지 않으면서 쉬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2023.05.20 -
[발췌] 쉽게 읽는 순수이성 비판 2022-12-01 / 인과성, 필연성, 당위성
1. 이성을 오성과 구별하여 원리들의 능력이라고 말한다. 2. 이성의 과제는 모든 것을 다시 한번 "가공하여 그것을 사고의 최종 통일에 종속시키는 것이다" 3. 인식될 수 없는 것은 경험 속에서 만날 수 없다. 4. 그는 우선 그것을 "순수 이성 개념"이라고 부르고 ... 결국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이 표현했던 개념인 이념 Idea이라고 부른다. 5. 이성의 관심은 목표에 도달한다. 목표는 이념의 발전이다. 6. 추리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한 가상을 통해 우리는 그것에 개관적 실제성을 준다. 7. 칸트가 비난했던 심리학적 오류는 다음과 같다. 사고의 주관 즉, 직관의 대상은 사고 자체가 아니라 인간이라는 것이다. 8. 모순이 근거는 기부 내지 광고의 절대적 조건들에 대해 궁극적으로 타당한 하나의 명제를 제시하..
2023.05.20 -
[발췌] 쉽게 읽는 순수이성 비판 2022-11-28 / 객관과 주관은 다르지 않다.
1. 감성적 경험은 태양, 탁자 및 버터의 액화는 지각하지만 "때문에 weil" 즉, 태양과 액화의 인과성은 지각하지 않는다. 2. 인과성은 오성에서 나온 것이지만 모든 경험에 필연적이고 보편타당하다. 3. 인식이란 무엇인가? 다양한 것의 결합이다. 칸트가 종합이라고 부르는 결합 4. 통상 더 많은 결합들 = 인식들을 행한다고 받아들인다면, 더 높은 궁국적인 하나의 원리가 있어야 한다. 5. 우리는 우리가 스스로 사전에 결합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객관에 결합한 것으로 표상할 수 없다. 6. 나는 생각한다는 것은 나의 표상을 수반할 수 있어야 한다. 7. 모든 사고 이전에 주어질 수 있는 표상은 직관이라고 불린다. 8. 오성은 일반적으로 인식의 능력을 말한다. 인식은 주어진 표상과 객관이 맺는 특정한 관계 ..
2023.05.20 -
[발췌] 쉽게 읽는 순수이성 비판 2022-11-24 / 판단의 분량, 성질, 관계
1. 판단의 분량 - 단칭판단 : 뮐러씨는 공무원이다 / 특칭판단 : 어떤 동물은 포유동물이다 / 전칭판단 : 모든 인간은 죽는다. 2. 판단의 성질 - 긍정판단 : 퀄른의 돔은 높다 / 부정판단 : 그 옆에 있는 집은 높지 않다 / 무한판단 : 저 집은 돔이 아니다. 3. 판단의 관계 - 정언판단 (무제약적 판단) : 원은 둥글다 / 가언판단(제약적 판단) : 태양이 비추면 버터는 녹는다 / 선언판단(배타적 판단) : 개는 세퍼드인지, 닥스훈트인지 또는 푸들이든지... 4. 판단의 양상 - 개연판단(추측판단) : 오늘 눈이 내릴 수 있다 / 실연판단(주장판단) : 오늘 눈이 내린다 / 필연판단(필수판단) : 나는 어느날 죽어야 한다. 5. 우리는 바로 그 판단에 기초하고 있는 가장 순수한 개념을 발견할..
2023.05.17 -
[발췌] 쉽게 읽는 순수이성 비판 2022-11-17 / 공간과 시간 선천적
1. 이제 거실 또는 오솔길은 외적 경험으로부터 제거될 수 있다. 그러나 환담이 어디에선가 이루어졌다는 사실은 제거될 수 없다. 2. 나는 작업실을 없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공간 자체를 없는 것으로 생각할 수 없다. 3. 공간과 시간은 선천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4. 공간과 시간은 사고의 개념이 아니라 직관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5. 공간성의 외감은 시간성의 내감에 종속된다. 6. 공간적인 모든 것은 시간적으로 직관되기 때문이다. 7. 현상으로 우리 안에 존재할 수 있는 것이지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8. 모든 오성의 인식은 적어도 개념을 통한 인식이요, 직관적이 아니라 논증적이다. 9. 오성 일반은 판단하는 능력이라고 표상될 수 있다. 사고는 개념을 통한 인식이다. 10. 다..
2023.05.15 -
[발췌] 쉽게 읽는 순수이성 비판 2022-11-14
1. 보편적이고 필연적인 타당성을 지니고 있는 종합판단은 있는가? 선천적인 종합 판단은 있는가? 2. 신 또는 무한성 같은 개념은 초월적이다. 우리의 감각적 경험을 벗어나기 때문이다. 3. 오히려 뒤쪽을 향한 것이다. 다시 말해 "그 무엇이 인식의 근거가 되는가?" 모든 인식의 가능성은 무엇인가? 4. 모든 경험 이전에 놓여있는 경험의 조건에서 중요한 문제는 인식의 대상이 아니라 선천적으로 가능한 인식방식이다. 5. 순수 이성은 사물을 오직 선척적으로 인식하게 할 수 있는 원리를 내포하고 있는 이성이다. 6. 내용이 없는 사고는 공허하고 개념 없는 직관은 맹목적이다. 7. 감성은 Sinnlichkeit 대상들에 의해 '촉발될' 수 있는 능력이다. 8. 대상들의 이러한 작용은 우리에게 직관을 Anschau..
2023.05.13 -
[발췌] 쉽게 읽는 순수이성 비판 2022-10-29
1. 어떤 것을 판단하려 한다면 우리는 그것에 대해 알아야 한다. 2. 모든 사물들은 "존재한다" Sind. 그리고 "존재하는" ist 모든 것을 우리는 "존재자" Seiendes라고 부른다. 3. 우선 "존재"라는 말을 "의미" Sinn로 바꾸어야 한다. 4. 나의 인식의 한계는 나의 다섯 감각이 만들어 내는 경험에 의해 정해지는가? 혹은 오성의 영역에 속하는가? 5. 독일어 Kririk(비판)이라는 단어는 '조사하다' untersuchen '검사하다' prufen라는 그리스어 Keinein에서 파생되었다. 6. "순수" rein이다. 이성 활동이 경험에서 출발하지 않았다면 그 활등은 순수하다. 7. 이성은 자연에 대해 단지 이성 자신이 이전에 자연 속에 집어넣어 생각한 것 hineindenken만을 ..
2023.05.01 -
[해결] 레이저 시냅스, razer synapse, led keeper2, 오류, 권한 - 2023-03-09
레이저 키보드나 마우스에는 관리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바로 시냅스이죠. 시냅스에서 매크로, 조명, 세부설정 등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류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 저는 LEDkeeper2 프로그램을 제어할 수 없다는 오류가 떴었습니다. 이밖에도 다른 증상이 있는데 해결 방법을 정리합니다 1. 관리자 권한 설정 일단 해당 프로그램을 관리자권한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시냅스 프로그램이 설치된 아래 경로로 이동합니다. 윈도우+r을 눌러 실행창에 붙여넣고 확인을 누르면 바로 이동합니다. 혹은 윈도우+e 를 눌러 창을 띄운 다음 주소창에 붙여넣어도 됩니다. - 설치 위치 : C:\Program Files (x86)\Razer\Synapse3\WPFUI\Framework\Razer ..
2023.03.09 -
[해결] 윈도우 쉬프트 스페이스바 입력 안될 때, 안 먹을 때, 키보드 설정 - 2023-02-28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키가 안 먹을 때가 있습니다. Ctrl + Space, Shift + Space을 누를 때 입력이 안되는 식입니다. 그럴 경우 해결 방법을 정리합니다. 크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 방법을 해보고 안되면 두번째 방법을 시도하면 좋습니다. 1. 고급 키보드 설정 Win + u 키를 눌러서 설정을 엽니다. 혹은 윈도우 버튼을 누르고 설정을 클릭해도 됩니다. 설정에서 장치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좌측 메뉴에서 입력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하단 부분에 '고급 키보드 설정'을 클릭합니다. 잘 안보일 수 있으니 잘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입력 언어 바로가기 키'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텍스트 서비스 및 입력 언어' 창이 나옵니다. 하단에 '키 시퀀스 변경'을 클릭합니다. '키 시퀀스..
202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