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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단의 분량 - 단칭판단 : 뮐러씨는 공무원이다 / 특칭판단 : 어떤 동물은 포유동물이다 / 전칭판단 : 모든 인간은 죽는다.
2. 판단의 성질 - 긍정판단 : 퀄른의 돔은 높다 / 부정판단 : 그 옆에 있는 집은 높지 않다 / 무한판단 : 저 집은 돔이 아니다.
3. 판단의 관계 - 정언판단 (무제약적 판단) : 원은 둥글다  / 가언판단(제약적 판단) : 태양이 비추면 버터는 녹는다 / 선언판단(배타적 판단) : 개는 세퍼드인지, 닥스훈트인지 또는 푸들이든지...
4. 판단의 양상 - 개연판단(추측판단) : 오늘 눈이 내릴 수 있다 / 실연판단(주장판단) : 오늘 눈이 내린다 / 필연판단(필수판단) : 나는 어느날 죽어야 한다.
5. 우리는 바로 그 판단에 기초하고 있는 가장 순수한 개념을 발견할 수 있다. 
6. 파악할 수 없고 마음대로 처리할 수 없는 물자체 Ding an sich가 있다.
7. 대상이 있기 때문에 범주가 있느냐, 아니면 범주가 있기에 대상이 있느냐?
8. 원인 개념은 어떤 A에 대해 그것과 전혀 다른 B가 하나의 규칙에 따라 정립된다는 특수한 방식의 종합을 의미한다. 
9. 감성적 직관의 대상이 심성 안에서 선천적으로 존재하는 형식적인 감성적 조건에 적합해야 한다.
10. 그렇지 않으면 대상은 결코 우리의 대상이 없기 때문이다.
11. 경험은 현상의 합규칙성에 대한 실례를 부단히 제시한다. 
12. 결과는 원인에 덧붙여질 뿐 아니라, 원인을 통해 정립되고, 원인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13. 감성적 경험은 태양, 탁자 및 버터의 액화는 지각하지만 "때문에 weil", 즉 태양과 액화의 인과성은 지각하지 않는다. 
14. 인과성은 오성에서 나온 것이지만 모든 경험에 필연적이고 보편적으로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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