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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리런 - 2022-12-24 / 생일은 알지만 사망일은 알지 못한다.
1. 막연한 희망은 전략이 될 수 없다. 이륙을 했으면 꼭 안전하게 착륙해야 한다. 2. 누구나 자기 생일은 알지만 사망일은 알지 못합니다. 3. 인텔의 공동설립자 앤디 그로브는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라는 말을 남겼다. 4. 긍정의 힘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사람이 항상 긍정적일 수 없다. 5. 사람은 일단 심리적으로 불안하지 않으면, 두뇌의 인지 능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2023.05.25 -
[발췌] 리런 - 2022-12-23 / 수료는 더 큰 의지에 대한 허가
1. 쉬운 도전이나 예측가능한 일이었다면 그런 질문은 없었을테고 플렌 B도 없었을 것이다. 2. 오후 5시에 실시간 비행을 하면서 교통상황을 알려주는 채널이 있다. 비행기에서 직접 방송하는 채널이라 인기가 있었다. 3. 너무나도 허무했다. 출발하기 전에 그 연료로 발전기를 돌려보고 왔었야 했는데... 4. 정확한 소통이 안 되거나 적절한 임무교대가 안 될 때 얼마나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지다. 5. 수료했음은 그 만큼 더 배우겠다는 의지에 대한 허가라고 보면 된다. 6. 경지에 이르는 걸 목표로 하자. 7. 점점 성숙한 경지에 도달하고 있음에 만족하면 되는 것이다. 8. 진정한 보상은 점수가 아니라 진전이다. 나의 맥박이고 살아 있음을 나타내는 신호이다.
2023.05.24 -
[발췌] 리런 - 2022-12-22 / 1시간이 10시간처럼
1. 그분과 1시간 비행은 거의 10시간을 짚고 넘어가는 느낌이었다. 2. 처음부터 왜 만나지 못했는지 아쉬움이 밀려왔다. 3. 본인의 학창 시절에 기억하지 못하는 교관은 좋은 교관이 될 수 없어요. 4. 근접 발달 영역 Zone of Proximal Develpment ZPD 이론을 남기고 간 러시아 심리학자 레프 비고츠키. 5.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조력자의 도움으로 이룰 수 있다. 불가능한 일이 가능한 일이 된다.
2023.05.24 -
[발췌] 리런 - 2022-12-21 / 진정한 이유를 몰라서
1. 누워서 끙끙거릴 사람이 아니다. 자산의 99.99%를 기부하는 사람도 있다. 2. 진정한 이유는 자신이 가치를 두는 일이 무엇인지 혼동하고 있거나 잘 몰라서 일 수도 있다. 3.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고 주의를 신경 쓰다 보면 발을 떼기가 힘들어진다. 4. 아버지가 어려서부터 강조한 키워드는 동정심 Compassion 이었다. 주변 사람들의 어려움을 가슴으로 느끼고 직접 행동하기를 원했다. 5. "주위에서 아무리 냉소적인 말을 던져도 신경 쓰지 말고 너의 꿈을 키워" 6. 인생의 변화는 단계를 따랐고, 끊임없는 가정적 질문에 따라 궤적이 달라진다. 7. 긍정적 피드백의 힘을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긍정적 피드백은 교육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2023.05.24 -
[발췌] 리런 - 2022-12-20 / 의미 있는 사람과 일
1. 의미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으면, 나 역시 의미 있는 삶을 살게 된다. 2. 나는 새로운 불편함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배움의 기회로 여기는 편이었다. 3. 외형적인 것에 치중하는 회사치고 제대로 이륙하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 4. 요즘은 기름값이 떨어져서 작은 비행기 기름값이 한 시간 날아가는데 한 3만 원 들지요. 5. 정말 원하신다면 같이 한번 배워보실래요?
2023.05.24 -
[발췌] 리런 - 2022-12-19 / N+1이 되지 말 것
1. 도대체 어떻게 시간을 내서 비행 훈련을 했을까? 2. 확실히 그의 항공 열정은 남달랐다. 3. 배움을 멈춘다는 것은 죽기만을 기다린다는 것이다. 4. 죽기 전에 해야 할 일은 너무 많고 시간은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들었다. 5. 나는 무의식중에 스스로 준비했었던 거 같다. 6. 방법은 결국 많이 듣고 경험하여 수많은 경우의 수를 익히는 것이다. 7. 심리학자 앤더슨 에릭슨도 어떤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려면 1만 시간을 들여야 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8. 소녀는 굴하지 않았다. 꿈이 있으면 이루면 되는 것이다. 암에 걸려도, 다리를 잘라도. 9. 반성할 점이 떠올랐다. '오늘도 순조롭겠구나'라는 안이란 태도로 이륙한 점이다. 10. 다른 사람들을 보고 노를 젓기보다는 큰 그림의 변화에 맞게 계획을 세우고..
2023.05.24 -
[발췌] 리런 - 2022-12-16 / 배움을 통한 깨달음
1. " 재 좀 정신 차리라고 해봐"라는 말을 들을 때면 힘이 쭉 빠졌다. 2. 그럼 어때요. 사람은 살면서 설마, 과연, 설마, 과연을 반복해서 생각해요. 3. 배움을 통한 깨달음은 내 인생을 더욱 의미 있게 채워간다. 4. 살다 보면 진퇴양난에 빠질 때가 있다. 그런 상황은 하필 가장 불편한 시간이나 조건일 때 찾아오기도 한다. 5. 그럴수록 침착해야 한다. 그것만이 살 길이다. 실패를 많이 해본 사람일수록 긴장하지 않는다. 6. 갑자기 교관이 엔진 출력 레버를 당겨버리고 말한다. "자 엔진이 꺼졌습니다. 어떡할래요?" 7. 허황된 꿈과 가능한 꿈은 종이 한 장 차이다.
2023.05.23 -
[발췌] 잘해야 합니다 - 2022-12-14 / 자이가르닉 효과
1. 인터넷은 윽박지르지 않고 자세히 설명해 주기 때문이다. 2. 반응은 상대방에 대한 예의이자 기본이다. 3. 그 사람의 성실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중요한 항목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4. 인간은 내가 도움을 준 것에 더 큰 의미를 둔다는 것이다. 5.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잘 해낸' 결과물이 중요한 시대가 왔다. 6. 백로그는 '난로에서 안쪽에 넣어둔 통나무'라는 뜻 7. 통나무를 하나씩 꺼내서 태우듯 일을 처리하면 된다는 개념이다. 8. 황농문 교수는 몰입의 최고 전문가다. "몰입은 잠자는 뇌를 깨우는 최고의 방법이며 스스로 창조력을 발휘해 행복한 삶을 사는 최고의 방법이다." 9. 자이가르닉 효과 Zeiganik Effect라는 것이 있다. 수많은 메뉴를 기억하는 웨이터 하지만 이전..
2023.05.23 -
[발췌] 잘해야 합니다 - 2022-12-11 / 메일 보내는 법, 회의 최소화
1. 부지런히 메모하라. 기억은 흐려지고 생각은 사라진다. 머리를 믿지 말고 손을 믿어라. 2. 보고서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하는 것은 충분한 독자의 권리인 것이다. 3. 한국생산성본부 KPC가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회인은 문서작성에 하루 일과 중 30%를 사용한다고 한다. 4. 깔끔하게 다이어트된 간결한 문장이 우선이다. 5. '함께 참여하다', '다시 되풀이하다', '지나치게 과소평가하다'등을 들 수 있다. 6. 시각적으로 인지된 즉시, 신속 정확하게 의미가 전달되어야 한다. 바로 독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7. 우리는 문서를 필요 이상으로 과다한 분량으로 작성하는 경향이 있다. 8. CSF Critical Success Factor 프레임워크는 어떠한 목표에 기반한 전략을 수립..
2023.05.21 -
[발췌] 잘해야 합니다 - 2022-12-04 / 단순한 보고
1. 프로토타입에 너무 많은 내용이 담겨 있다면 그 방향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다. 2. 전체의 숲이 아닌 일부의 나무에 대한 요소만을 책망하며 전체의 기획서가 오류투성이일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3. 단순하고 쉽게 말하고 의사결정을 받을 요소만 제시하는 단순한 보고를 하여야 한다. 4. 문제는 내가 한번 찾았던 지식을 다시 한번 찾으려면 쉽게 찾을 수 없다는 데 있다.
202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