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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일자리 구하기 - 2023-04-17 / 일자리의 출생률과 사망률. 44%는 누군가를 대체한 일자리.
1. 응답자들이 채운 일자리들이 어떻게 공석이 되었는지 혹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알아보아야 한다. 2. '빈자리 연쇄 Vacancy chain'에서 새로운 재직자 incumbent를 끌어들이는 것으로 보았는데. 3. 현재 일자리가 빈자리였는지 물어보았다. 응답자 특정인을 대체한 경우가 44.9%였다.(n=272) 4. 가장 많이 사용된 방식은 회사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런 일자리의 58%가 누군가를 대체한 일자리들이다. 5. 가장 보편적인 사례는 인적 접촉 대상자가 새 고용주 바로 그 사람이었던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이 64 사례 중 50%에 해당한다. 6. 출생률 Bitch Rate은 이전 재직자 없이 새로 채워진 일자리들의 비율이다. 창출된 일자리와 추가된 일자리들의 합이다. 7. 사망률 ..
2023.08.29 -
[발췌] 일자리 구하기 - 2023-04-14 / 연쇄의 길이가 5이고 3명한테 전달하면 1000명이 정보를 듣는다.
1. 연쇄의 길이가 5이고 3명의 다른 사람들에게 정보를 옮긴다고 하면, 1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 소식을 듣게 될 것이다. 2. 연쇄의 길이가 0인 경우가 전체의 39.1%이고 45.3%는 연쇄의 길이가 1이고, 12.5%는 2이고. 3. 이따금 만나는 사람을 접촉 대상자로 이용한 응답자들의 14.3%와 접촉 대상자를 자주 만나는 사람들의 37.5%가 연쇄의 길이가 2 이상이라고 밝혔다.
2023.08.27 -
[발췌] 일자리 구하기 - 2023-04-13 / 정보는 강한 연계보다 약한 연계에서 더 많이 퍼진다.
1. 정보가 전달되는 비율은 네 가지 비율의 상대값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 네 가지는 모집단의 증가율과 감소율, 정보의 확산율 그리고 공시율이다. 2. 노동시장에서는 전해지는 정보의 대부분은 무작위로 뿌려지기보다는 특정인을 겨냥해서 전해진다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3. 라포포트는 약한 연계를 통해 전해지는 정보가 강한 연계를 통해 전달되는 것보다 궁극적으로 더 많은 수의 사람들에게 닿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4. 정보가 그 시발점(상태의 고용주)에서 시작해서 그 목적지(일자리를 얻고 싶은 사람)에 어떻게 흘러가는지. 5. 중개인의 숫자는 중요한 모수이기 때문에 이것을 연쇄의 길이 chain length라고 표현.
2023.08.27 -
[발췌] 일자리 구하기 - 2023-04-12 / 직업탐색은 사회적 접촉은 31%, 일관련 접촉은 68%
1. 직업탐색을 하는 사랑한테 고금리 일자리가 덜 주어진다는 점은 흥미롭다. 2. 전체의 약 4분의 1이 약간 넘는 사례들의 경우는 정보를 얻기 위해 일부러 나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 주도적으로 정보를 준 셈이다. 3. 67.3% 응답자들은 일자리를 찾고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던' 친구와 접속했고, 19.5%는 그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원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과 접촉했다. 4. 그 사람을 위해 만들어질 수도 있는 일자리라고 볼 수 있다. 그러한 사람들과 그런 잠재적인 일자리들을 준탐색자, 준일자리라고 부르자. 5. 일자리 탐색과 결과가 그러한 사회적 과정의 제약을 받고 결정된다. 6. 그 사람이 친척 또는 가족의 친구이거나 사회적인 경우로써, 나는 이것을 '가족·사회적' 접촉이라고 부르겠..
2023.08.25 -
[발췌] 일자리 구하기 - 2023-04-06 /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채용된 대학 교수.
1. 다양한 임금 차이를 두게 될 것이다. 시장 균형 임금이란 것은 없다. 2. 직장을 옮긴 표본의 25%가 기존 일자를 그만두기 전에 새로운 일자리를 알아보았고, 새 일자리를 마련해두지 않았던 사람들보다 더 나은 일자리로 옮겨갔다고 보고한 바 있다. 3. 브라운이 조사한 대학교수 표본 중 26%는 현재 직장을 어떻게 찾았는지 묻자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채용되었다"라고 답했다. 4. 상위 40% 이내 대학에 다녔던 사람들은 훨씬 낮은 비율만이 직장을 얻기 위해 직업탐색을 했던 것.
2023.08.20 -
[발췌] 일자리 구하기 - 2023-04-05 / 직업정보의 흐름 : 접촉자와 응답자
1. 한 가지 예는 나이의 영향이다. 젊은 층에 속하는 사람일수록 공식적인 방법이나 직접적인 방법을 더 많이 이용했다. 2. 경제 사회구조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 '접촉자'들은 누구이며, 응답자들은 그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3. 첫째, 어떤 유형의 대인관계 상황에서 직업정보가 유포되는가? 둘째, 인적 접촉이 어떻게 응답자들과 그들이 제공하는 인적 접촉과 연결되어 있는가? 4. 셋째, 무엇이 직업정보를 제공하는 인적 접촉을 유발하는가? 넷째, 어떻게 최초의 빈 일자리가 생기고 그것에 대한 정보가 생기게 되었나?
2023.08.18 -
[발췌] 일자리 구하기 - 2023-04-04 / 일자리에서 사회연결망이 커다란 제약이다.
1. 사회 연결망이 커다란 제약의 한 예라고 볼 수 있다. 일자리 초점은 그런 연결망을 통해 이루어지는 정보 흐름의 역할을 확인하는 것이다. 2. 인적 접촉이 일자리를 찾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었으며 거의 56%의 응답자들이 사용했다.
2023.08.17 -
[발췌] 사업의 철학 - 2023-04-03 / 소기업은 스스로 혼란을 유발하기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다.
1. 들어보라. 20%의 직원은 시스템을 이용하고 80%는 하지 않는다. 2. 대부분의 영업 지원은 제품을 팔면 '끝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 제품을 판다는 건 '시작'을 의미한다. 3. 잠재 고객은 당신을 알게 됨으로써 (1) 지식을 갖춘 재무관리의 승리자의 대열에 들어가게 되고, (2) 귀빈처럼 대접을 받고, (3) '전문가'들처럼 돈을 관리하게 되고, (4) 삶에 대한 통제권을 쥐게 된다. 4. 하드 시스템, 소프트 시스템, 정보시스템, 물건, 행동, 생각, 정보 이것들은 우리의 삶과 당신의 사업을 구성한다. 5. 주요 목표, 전략적 목표, 조직전략, 관리 전략, 인사전략, 마케팅전략, 시스템 전략. 이 모든 것들은 완전히 상호의존적이다. 6. 의사소통에 사용하는 단어들이 완전히 통합되..
2023.08.16 -
[발췌] 사업의 철학 - 2023-03-31 / 욕구가 아니라 지각된 욕구를 찾아 채워라.
1. 고객의 기대라는 것은 고객의 개성이 필요한 먹이를 얻는 수간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2. 더욱 중요한 사실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순간적으로 그 차이를 지각한다는 사실이다. 3. '욕구를 찾아 채워라'라는 유명한 격언은 정확하지 않은 말이다. '지각된 욕구를 찾아 채워라'라고 해야 한다. 고객 자신이 뭔가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지각해야 한다. 4. 첫 번째 질문은 이것이죠. 그들은 누구인가? 나의 고객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들인가? 그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징은 무엇인가? 5. 사업에는 세 가지 종류의 시스템. 즉 하드 시스템과 소프트 시스템, 정보 시스템이 있다. 6. 어떤 충돌에 의지가 더해지면 에너지가 생긴다. 반면에 의지가 결여된 충돌은 혼란을 유발한다.
2023.08.13 -
[발췌] 사업의 철학 - 2023-03-30 / 결정은 의식이 아니라 무의식이 한다.
1. '목표'는 당신이 믿는 것입니다. 당신에게서 물건을 사고 당신을 위해 일하며 당신을 믿고 신뢰하는 이유입니다. 2.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센서가 정보를 가지고 무엇을 하는가 하는 것이다. 3. 의사결정하는 것은 고객의 의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의사결정하는 것은 고객의 무의식이다.
2023.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