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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최고의 질문 / 2023-06-05 / "누구 책임이야?" 한심하게도 회의의 80%는 이렇게 시작한다.
1. 사람들은 끊임없이 말한다. "뭐가 잘못됐어?", "뭐가 문제야?", "누구 잘못이야?" 쿠퍼라이너는 "한심하게도 경영진 회의의 80%는 이런 질문으로 시작한다. 2. 나는 무엇 때문에 이런 사지로 뛰어들려 하는가? 논쟁을 벌여야 할 '올바른' 이유를 확실히 찾아라. 3. 질문은 논쟁의 열기를 식히고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수단으로 효용성이 높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저들에게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4. 호기심은 알고 있는 것과 더 알고 싶은 것 사이에 존재한다. 5. 설득하려 들지 마라. 조언은 아주 나쁘다. 더욱 나쁜 것은 나의 의견을 강요하는 것이다. 6. 우리는 보통 이렇게 말한다. '이게 팩트라고요! 생각을 바꾸셔야 해요' 이를 극복하려면 이렇게 말하면 된다. '이제 다 함께 이 문제를 ..
2023.10.05 -
[발췌] 최고의 질문 / 2023-06-03 / 듣는 행위는 우열을 가리는 스포츠가 아니다.
1. 들을 때는 마음이 열려 있어야 한다. 듣는 것은 상대방의 말에 동의할지 말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 2. 듣는 행위는 상대방과 우열을 가리는 스포츠가 아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런 식으로 생각할 때가 있다. '지금 이 말에 뭐라고 응수하면 상대방한테 내가 똑똑하다는 걸 보여 줄 수 있을까?' 3. 대화는 탐정 게임이다. 상대방으로부터 가능한 많은 정보를 알아내는 게임 말이다. '어떻게 해야 이 사람의 말을 제대로 들을 수가 있지?' 4. AWE(그밖에 또 있나요? And What Else?) 질문을 두세 번 던져야 문제의 본질이 확연히 드러난다. 5. 마약 어떤 수단도 동원할 수 있고, 돈도 문제가 안된다면 어떤 방법을 쓰겠습니까? 6. 어떻게 진행하라고 일러주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2023.10.04 -
[발췌] 최고의 질문 / 2023-06-02 / 데이트 상대에게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신나시나요?"
1. 첫째, 묻는다는 것은 그 자체로 상대방에 관심을 드러내는 행위다. 둘째, 질문을 받으면 자신의 예기를 털어놓을 용기가 생긴다. 2.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막막하다. 그럴 때 제대로 된 질문을 하면 도움이 된다. 진짜 호기심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 가장 좋은 호기심은 상대방의 사연에 대한 호기심이다. 3. 우리는 잘 모르는 사람에게 '깊은 질문'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작가 팀 부머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4. 데이트 상대에게 이렇게 물었다.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신이 나세요? 지금까지 사랑하면서 느꼈던 감정 중에 어떤 점이 가장 좋았나요?" 5. 당신에게 완벽한 하루는 어떤 날인가요? 6. 오늘 가장 힘든 일이 뭐였니? 그럼 다음 아빠는 다시 이렇게 물었다. 그래서 오늘은 뭐 좀..
2023.10.04 -
[발췌] 최고의 질문 / 2023-06-01 / 착암기처럼 강박적으로, 벌새처럼 여기저기 행동하는 2가지 모드
1. 혁명적이라는 말은 일단 선적하고 나서 테스트하는 것을 의미한다. 1987년에 나온 첫 맥은 여러 면에서 허접한 삼류였지만 그것은 혁명적인 삼류였다. 2. 내 아이디어가 괜찮은가? 그 점에 대해서는 자신의 본능을 믿어라. 사람들이 나를 이해하는가? 3.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라. 나는 이 피드백을 얼마나 좋게 받아들였는가? 4. 알고 있는 거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창의력에는 좋다. 전문성을 얻고 숙달될수록 창의력은 퇴보한다. 5. 착암기처럼 행동하는 사람은 뚫는 일에 강박적으로 집착한다. 벌새형 인간은 이 나무에서 저 나무로 옮겨가며 이거도 해보고 저거도 해본다. 6. 문제는 언제 이 모드에서 저 모드로 전환하느냐이다. 착암기를 들어야 할 때인가, 아니면 벌새처럼 날아야 할 때인가? 7. 사람들이 너무..
2023.10.04 -
[발췌] 최고의 질문 / 2023-05-31 / 180도 사고. 움직이지 않는 자동차는? 조리가 안되는 오븐은?
1. 폴 그레이엄은 '장인의 스케줄'과 '관리자의 스케줄'을 구분한다. 장인은 창작하기 위해 한 번에 오래 지속되는 시간대가 필요하다. 2. '눈을 뜬 채 꿈을 꾸는' 아침에 창의적인 일을 하라고 의미심장한 권고를 했다. 3. 생각하면서도 생각한다는 것을 의식하지 않은 체 생각 없이 반복한다는 것이다. '산만하지 않은 산만함'이다. 4. '지금 가진 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고 묻는 습관을 들이면 '더 많은 것을 위해 더 많은 것을 기다려야 하는 모순을 피할 수 있다' 5. 마음가짐을 '편집자 아웃'모드로 전환하면 그것이 잘 풀리든 안 풀리든 관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 거라고 설명한다. 6.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잘못된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는 방법도 있다. '180도 사고'라는 방식을 ..
2023.10.03 -
[발췌] 최고의 질문 / 2023-05-30 / 창의력은 집중력을 요한다. 왜 이런 문제가 존재하는가?
1. 알아차리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아주 빨리 눈길을 돌리기 때문'이다. 2. 한걸음 물러서면 견해를 바꾸는 데 도움이 된다. X를 처음 접하면 어떤 점이 눈에 띄겠는가? 3. "가장 먼저 이 주제를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생각했는가?" 스스로에게 묻는다. 앞으로 6개월이나 1년 뒤에도 계속 이 전력을 기울이려 할까? 4. 물어야 할 또 하나의 질문은 문제에 대한 '소유권'이다.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나뿐일까? 나만의 개성은 무엇인가? 내 방식은 그들과 어떻게 다른가? 5. 왜 이 문제가 중요한가? 왜 애초에 이런 문제가 존재하는가? 왜 이 문제는 진작 해결되지 않을까? 그게 왜 지금 바뀌었을까? 6. 창의력은 집중력을 요한다. 요즘처럼 거북 등딱지나 동굴 같은 피난처가 절실한 적..
2023.10.03 -
[발췌] 최고의 질문 / 2023-05-28 / 가장 창의적인 것은 무엇인가? 정답은 공책에 있다.
1. 창의력은 갑자기 어디서 똑떨어지는 것, 창의력의 원천은 우리 코앞에 있을 확률이 높다. 2. 이런 창의력은 제 발로 우리 앞에 다가온다. 문제가 되는 것은 빌려온 것이나 끌어온 것으로 무엇을 하는가 하는 점이다. 3. 영감을 얻을 만한 실마리는 어디에나 있다. 어디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찾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일부나마 답을 얻을 수 있을 거 같다. 4. 그들이 마주한 대상에 불만이 많았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은 거기에 없다는 것, 그래서 있었으면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5. 자기만의 '짜증 목록'을 만들어보라고 권한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것등 개선이 필요한 것을 따로 적어놓고 수시로 들여다보며 맞붙어 씨름해야 한다. 6. 짜증을 유발하든 상상력을 자극하든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무엇이든 주의를 기..
2023.10.03 -
[발췌] 최고의 질문 / 2023-05-26 / 창의력을 생각하는 순간부터 성공의 실마리가 풀린다.
1. 의식적으로 창의력의 편에 서기로 작정한 순간 성공의 실마리가 풀린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 창의적인 사람은 수요가 높다. 왜 창의력의 편에 설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일까? 3. 창의력을 타고나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오해다. "무슨 예술을 한답시고 시간을 낭비하면 되겠니?" 4. 노력한 보람이 있을지 걱정이다. 일 자체보다 결과에 지나친 관심을 갖는다. 5. 어떻게 시간을 내지? 어디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찾지? 어디서 시작하지? 아무 데서나, 어디서나.
2023.10.03 -
[발췌] 최고의 질문 / 2023-05-25 / 위대한 인물은 한 문장! 링컨은 노예를 해방했다.
1. '설계가 잘 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특징. 개인의 실천 능력과 '소명 받는 삶'을 강조한다. 2. 나는 무엇을 하라고 소명 받았는가?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유용한 사회적 역할은 무엇인가? 3. 어떻게 하면 나만의 강점과 내 관심사와 다른 사람을 돕는 일에 모두 적용할 수 있을까? 강점, 관심, 목적 등 3가지 열정 요소. 4. 질문이 모자란 게 아니라 결정적인 진술을 찾지 못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5. 내 한 문장은 무엇인가? 루소는 케네디에게 "위대한 인물은 한 문장"이라고 말했다. "링컨은 미합중국을 수호하고 노예를 해방시켰다." 6. 나는 무엇을 위해 세상에 왔는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창의적 자신감을 되찾도록 도울 수 있을까? 7. '디자인 싱킹'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나는 그것을..
2023.10.03 -
[발췌] 최고의 질문 / 2023-05-24 / 과연 기분좋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1.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말단 직원도 정상에 오를 수 있는가? 2. 존경하고 믿을 한 상대에게 설명한다고 상상해 보라. 기분 좋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3. 지금 예라고 말한 경험은 '미래의 내가' 기억하고 남과 공유하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4. 열정은 힘들어도 세상에 가치 있는 일에 뛰어들었을 때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다. 5. 호기심을 따르라. 다양한 열정으로 안내할 것이다.
2023.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