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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혁명적이라는 말은 일단 선적하고 나서 테스트하는 것을 의미한다. 1987년에 나온 첫 맥은 여러 면에서 허접한 삼류였지만 그것은 혁명적인 삼류였다. 
2. 내 아이디어가 괜찮은가? 그 점에 대해서는 자신의 본능을 믿어라. 사람들이 나를 이해하는가? 
3.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라. 나는 이 피드백을 얼마나 좋게 받아들였는가?
4. 알고 있는 거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창의력에는 좋다. 전문성을 얻고 숙달될수록 창의력은 퇴보한다.
5. 착암기처럼 행동하는 사람은 뚫는 일에 강박적으로 집착한다. 벌새형 인간은 이 나무에서 저 나무로 옮겨가며 이거도 해보고 저거도 해본다.
6. 문제는 언제 이 모드에서 저 모드로 전환하느냐이다. 착암기를 들어야 할 때인가, 아니면 벌새처럼 날아야 할 때인가?
7. 사람들이 너무 많이 너무 빨리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가장 좋은 질문은 교대로 서로를 조금씩 드러나게 만드는 질문이라는 사림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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