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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만 사실 이 모든 추가적인 정보는 유용하지 않다. 사람이 놀랐다고 해서 반드시 놀란 표정을 짓는 것이 아니다. 
2. 감정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언제나 감정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3. 판사는 워커가 솔직하고 투명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화해하는 모습을 보였다"라는 건 무슨 뜻일까?
4. 단지 총이 발사되지 않아서 살인에 실패했다는 단순한 사실을 해명하고 넘어가 버린 것이다. 그로부터 4개월 뒤 보석 중이던 워커는 여자친구를 총으로 살해했다. 
5. 우리 대부분은 거짓말을 탐지하는데 아주 유용하지 못하다는 사실이 그것이다. 평균적으로 판사들이 거짓말쟁이를 정확히 짚어낼 확률은 54%다. 운에 맡기는 것보다 약간 높은 수치다. 
6. 러바인은 투명성 가정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우리는 사람들의 태도를 근거로 정직성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7. 그렇다면 아만다 녹스는 무엇이 문제였을까? 녹스도 불일치했다. 그는 유죄처럼 행동하는 무고한 사람이다. 
8. 즉, 지나치게 설명을 늘어놓고 수세적인 사람을 파악하는데 유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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