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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각하게 연습을 하는 나이는 9세 정도다. 다른 가치들이 보류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이때가 첫 번째 '위기'다. 
2. 청소년기에 발생한다. 정말로 자신의 인생을 음악에 헌신하고 싶은지를 스스로 질문해야 한다. 
3. 음악적 성취가 엄격하게 타고난 능력만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적 자극과 훈련에 민감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4. 이고리 스트라빈키 "피아노 앞에 가자마자, 나는 더 좋은 화음을 발견했다. 이미 나는 작곡가였던 것이다."
5. 언어적 능력은 정상적인 오른손 잡이인 경우 좌뇌의 지배를 받는 반면, 음악적 능력의 대부분은 정상인에 있어 우뇌에 위치한다. 
6. 음악적 결여에 대한 관점이 언어적, 수치적 혹은 공간적 처리과정의 다른 능력들과 어떠한 체계적 관점이 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이러한 측면에서 음악은 언어와 같이 독립된 개체다.
7. 구강-청각 조직에 의존하며, 신경학적으로 서로 다르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8. 음악과 공간지능의 관계는 명확하지 않지만, 공간적 능력과 매우 가깝게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9. 많은 작곡가들이 수학적 형태와 규칙성에 예민함을 보였다. (모차르트는 심지어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에 따라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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