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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때 JP가 "내가 사범대 나온 사람이야" 그래요. 그러더니 "이 장관 말이 맞아. 정년 단축시켜줘야 해" 딱 한마디 하고 나가 버렸어. 자민련 의원들이 붕 뜬 표정이더구먼.
2. JP가 노련한 양반이야. 식사 자리에서 토론을 부쳐봤자 갑론을박이 되니까 나가면서 한 마디로 정리해 버린 거예요.
3. 그때 JP가 나한테 그러시더구먼. "이 장관 말이 맞아. 교육은 미래를 내다보는 거야" 
4. 진통은 있었지만 3년 정년을 단축하니까 뭐랄까 학교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진 건 사실이었어요. 혁신 분위기를 만드는 데 굉장히 중요한 성과였다고 봐요. 
5. 남는 예산을 찾아내는 능력보다 처음부터 합리적으로 예산을 편성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해요. 톱 다운 실링(예산 할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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