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생물의 기원은 동일하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원리는 같으나 그 조합을 보면 같은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2. 모든 가능성을 현실화 시킬 수 있는 정보로 가득하다. 어떤 계기로 인해 OFF 상태였던 유전자 스위치가 ON으로 바뀔 뿐이다. 3. '독서'야말로 우리가 원하는 유전자 스위치를 힘차게 올려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4. 당신에게 정보가 영향을 미치는 순간은 언제나 당신 스스로 주어진 정보를 재구성했을 때이다. 5. 먼저 단어를 '봐야 하고' 터득한 정보에 따라 그 단어를 '숙고'하는 것이다. 6. 위기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떤 계기로 ON으로 들어올 때가 분명 있다. 우리는 이것을 '감동'이라고 부른다.
p.212~252 [비싸게 파느냐 아님 싸게 파느냐] 영업에 있어 불문율이 있습니다. 1만 원짜리 100개 파는 것과 100만 원짜리 1개 하나는 것 중 뭐가 좋냐는 질문입니다. 이때 100이면 100이 후자가 정답이라고 하며 실제 그렇게 가르칩니다. 때문에 말도 안 되는 가격의 아이폰과 명품의 브랜드 가치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그런데 정말 비싸게 파는 게 정답일까요? 책의 저자는 사업가한테는 그게 정답이지만 기업가한테는 아니라고 합니다. 최저가가 아닌 최적의 저가로 판매하여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더 큰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 1. 13달러 가격 전쟁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저가 정책으로 잘 나가자 브래니프 항공이 이를 모방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사우스웨스트의 주요 루트를 절반가에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