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섭식탁] 침팬지 폴리틱스, 알면 사랑한다, 벌은 포유동물
p. 105~154 이번 메뉴는 바로 '자연'이었습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동식물을 새삼스레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치 공기처럼 너무 당연해서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죠. 하지만 나는 언제 어디서든 자연 안에 있었습니다. ---- 1. 침팬지 폴리틱스 권력에 대한 욕심은 인간만이 아닌 침팬지도 가집니다. 이 책에 나온 주인공은 침팬지이지만 스토리는 과거 절대왕권시절 치열하고 비열한 암투극입니다. 미국 하원의장이 추천할 정도로 꽤나 정치서적이라고 합니다. 언제 한번 읽어보고 싶어 집니다. 2. 알면 사랑한다 호기심이 생길 때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을 종종 들었습니다. 무지가 어떻게 약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지만 어린 시절에는 그냥 그런가 보다 했죠. 하지만 이제 시대는 변했습니다. 어떻게 변할지..
독서기록/독서일기
2020. 9. 4.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