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4~124 [ 안정적인 마인드를 위해 ] 시간이 갈수록 사회가 험해지고 비난이 난무합니다. 때문에 사회와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무서워집니다. 대기업의 엄청난 연봉을 받는 사람 중에서도 자살하거나 사퇴하는 모순적인 사례도 있죠. 반면에 어떤 회사는 누구나 일하고 싶어 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질투와 시기, 분노와 불안을 없애는 유머를 잘 적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1. 두려움 죽이기 애플, 구글, 아마존 등 혁신적인 기업은 창의성을 강조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애플의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대표인 히로키 하는 분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두려움은 창의성을 죽이는 최대의 암살자입니다." 그리고 그 암살자 중 최고는 유머이지요. 2. 심리적 안정감 실수했을 때 혼날 것을 걱정하여..
p.156~196 [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 유전과 생물을 배우면 나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나는 유전자와 진화의 과정에 우연히 형성된 단순 형체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동시에 정체성과 독자성을 발전시켜 나가는 고결한 생명의 현신입니다. 때문에 모든 생명의 최우선 목적은 생존이지만 궁극의 목적은 행복인 듯합니다. 오늘은 그런 행복에 대해 공부하였습니다. ---- 1. 행복과 유전 부모님은 저한테 많은 것을 물려주었습니다. 현대 과학은 거기에 행복과 불행도 물려줄 수 있다는 것을 놀라운 발견을 하였습니다. 유년시절의 치욕과 모욕은 평생의 주홍글씨를 새깁니다. 이는 정신적인 경험이 아닌 생물학적인 근거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끔찍한 경험은 NR3C1이라는 유전자에 변이를 만들어냅니다. 더구나 무섭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