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스] 급변의 항상성, 공동체와 통제, 자유보단 통제 - 완독
p.269~296 완독 [아제로스를 위하여!] 드디어 책을 다 읽었습니다. 저자인 데이비드 브룩스는 종종 들어보긴 했는데 그분의 책을 읽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 듯합니다. 문체가 정말 재미있습니다. 딱딱하고 재미 었는 글들을 재밌는 비유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그러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부분은 정말 본받을 만한 합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왜 규칙과 법칙이 중요한지 알 것 같습니다. 바로 그것이 전체를 아우르고 조화를 이루는 능력을 선사하기 때문입니다. 역시나 메너가 사람을 만드는 법입니다. - 1. 급변의 항상성 지금은 급변의 시대라고 합니다. 정말 어지러울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죠.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18세기나 19세기에도 항상 '급변'한다고 했습니다. 즉, 언제나 급변의 시대였던 것이..
독서기록/독서일기
2020. 10. 18.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