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제력이 없으면 외부적 요소에 쉽게 무릎 꿇을 수밖에 없다. 2. 당신이 없어도 세상은 여전히 돌아간다. 3. 권력은 자제력이 있는 사람이 차지한다. 4. 제레미 워리너는 미국 육상 신시대의 대표적인 선수다. 매 경기 선글라스를 끼고 절대 벗지 않는다. 상대 선수를 시선 밖으로 밀어낸다. 5. J.K 롤링은 하버드대 졸업 연설에서 고대 로마의 명언을 인용했다. "인생은 하나의 이야기와 같습니다. 관건은 길이가 아니라 흥미로운가입니다." 6. 폭풍에 쓰러지는 것은 토대가 없는 작은 나무들 뿐이라네. 7. 빌 게이츠가 말했다. "사람은 위대하지 않을 수 있지만 책임감이 없어서는 안 된다." 8. 자유는 규율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실행되는 것이다. 9. 인적자원 컨설턴트 로저 앤더슨은 99%의 성공 인사..
p.0~50 - 시작 [ 자연의 아름다움 ] 미야자키 애니메이션은 정말 하나하나가 명작입니다. 특히 센과 치히로는 학교에서든 TV에서든 엄청 본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배경과 감동적인 스토리는 언제 봐도 감탄이 나오죠. 오늘은 이런 마야자키를 연구한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법이니까요. ----- 1. 초록의 야생 미야자키 애니메이션의 주제는 바로 자연입니다. 엄청난 홍수가 나서 마을이 쓸려가도 그 뒤에는 아름다운 자연이 나옵니다. 미야자키 감독은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초록의 야생이 세계를 지배할 것이라고요. 2. 트라우마 : 인내의 미덕 누구나 고통을 받고 삽니다. 다만 그 고통을 어떻게 분출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무척 달라집니다. 특히나 강력한 충격인 트라우마를 어..
"과연 나는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세상에서는 나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나 자신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을 한번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역사적으로 많은 철학자들이 고민하였는데, 당장 생각나는 것은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정도입니다. 하지만 자신에 대해 완전히 깨달았다고 말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물며, 범인은 나는 그런 머리 좋은 천재들이 고민하던 일부분만 들여다보고 있을 뿐입니다. 때문에 이런 철학자들 만큼은 아니지만 나의 발전을 위해서 나 자신에 대해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세요. 그 질문만으로도 스스로 성찰하고,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