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왕] 왕의 위엄, 집단보다 개인, 사람과 동물의 차이 - 완독
p.209~285 완독 [왕이 될 것인가? 영웅이 될 것인가?] 사람은 모두 비슷비슷한 원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져보면 똑같은 핏줄인데도 누구는 왕이 되고 누구는 평민으로 살아갑니다. 그래서인지 절망과 시련을 이겨내고 자수성가한 이야기는 감동을 줍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평등하고 기회가 보장된 사회라고 합니다. 하긴 과거 왕권 시대에 비하면 기회의 평등이라고 할 만해 보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합니다. 기회가 있고 없고 보다는 희망이 있냐 없냐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나는 성공할 수 있는 희망이 나를 영웅으로 만들어줍니다. - 1. 왕의 위엄 노르웨이어는 왕이 있다고 합니다. 권위적인 왕이 아니라 존경받는 왕이라고 합니다. 왕과 국민이 같이 스키를 타고, 먼저..
독서기록/독서일기
2020. 10. 10.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