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박한 일자리 사정은 대량 해고 상황처럼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종종 같이 겹쳐서 발생하기 때문에 한 사람의 연결망 자원은 극적으로 변화할 여지가 크기 때문이다. 2. 유사한 제조공장들의 채용 방식에 있어서는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어느 도시에 있느냐가 그런 변이의 원인이 아닌가 싶다. 3. 미국에서는 29.5%가 약한 연계를 이용했던 것에 비해 일본에서는 그 비율이 6.3%에 불과하다는 점. 4. 직업탐색 행동을 극적으로 바꿀만한 근본적인 문화적인 차이점이 있는 것 같지는 않다. 5.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할 때는 과거 직장의 접촉 연결망이 없을 수밖에 없으며 이럴 때 공식적 짝짓기가 일어날 수 있다.
1. 직업탐색을 하는 사랑한테 고금리 일자리가 덜 주어진다는 점은 흥미롭다. 2. 전체의 약 4분의 1이 약간 넘는 사례들의 경우는 정보를 얻기 위해 일부러 나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 주도적으로 정보를 준 셈이다. 3. 67.3% 응답자들은 일자리를 찾고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던' 친구와 접속했고, 19.5%는 그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원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과 접촉했다. 4. 그 사람을 위해 만들어질 수도 있는 일자리라고 볼 수 있다. 그러한 사람들과 그런 잠재적인 일자리들을 준탐색자, 준일자리라고 부르자. 5. 일자리 탐색과 결과가 그러한 사회적 과정의 제약을 받고 결정된다. 6. 그 사람이 친척 또는 가족의 친구이거나 사회적인 경우로써, 나는 이것을 '가족·사회적' 접촉이라고 부르겠..
1. 다양한 임금 차이를 두게 될 것이다. 시장 균형 임금이란 것은 없다. 2. 직장을 옮긴 표본의 25%가 기존 일자를 그만두기 전에 새로운 일자리를 알아보았고, 새 일자리를 마련해두지 않았던 사람들보다 더 나은 일자리로 옮겨갔다고 보고한 바 있다. 3. 브라운이 조사한 대학교수 표본 중 26%는 현재 직장을 어떻게 찾았는지 묻자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채용되었다"라고 답했다. 4. 상위 40% 이내 대학에 다녔던 사람들은 훨씬 낮은 비율만이 직장을 얻기 위해 직업탐색을 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