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52~224 누구나 마음속에 존경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대로 나는 늙으면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연 올바른 늙음은 무엇일까요? 그것이 어떤 것이든 의사가 그 주도권을 가지고 흔들고 있는 지금의 상황은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1. 저자의 바람 저자가 그리는 노년은 한마디로 자존감과 주체성입니다. 늙어서도 존엄을 잃지 않고 자기 결정권을 확실히 시행하는 할머니, 할아버지야 말로 저자의 이상적인 노년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노인의 장점은 분명 존재합니다. 단지 세상의 편협한 시각은 쭈끌쭈글한 주름만 보이게 할 뿐이라고 지적합니다. 2. 사람의 장기 이상 시너지란 단순합 이상의 효과를 의미합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도 장기들의 합 이상입니다. 나의 고결한 영혼은 물론 과거..
p171~271 하버드의 수업은 일발적인 대학과 무엇이 다를까요? 무엇이 하버드 졸업생들을 세계 일류로 만들 수 있는 걸까요? 대학졸업장 이상의 가치를 만들기 위해 나 자신을 다독이고 정신과 신체를 철저히 무장해야 합니다. 마음만 잘 먹으면 반은 성공했다고 하니까요. ---- 1. 잡스 스타일 잡스는 가장 창의적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동시에 엄청난 워커홀릭이기도 합니다. 특히 빠른 일처리는 그의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한번은 한 직원이 팀을 옮겨야 하는데 우울한 사건을 겪어 퇴사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를 간파한 스티브 잡스는 그가 고민하지 못하다록 그날 바로 일을 처리해버렸다고 합니다. 하버드는 이처럼 일을 미루는 것을 극혐합니다. 2. 주체성의 비밀 무엇이 나를 무섭게 만들지 생각해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