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후성유전의 공포 / 전사의 유전자 MAOA / 맥도날드와 납
p.196~236 [ 건강한 신체는 언제나 부럽다! ] 멋지고 예쁜 연예인, 사법고시 합격자, 밤을 새도 지치지 않는 강철 인간. 나는 죽어라 노력해도 될까 말까인데 누구는 놀고먹으면서도 해내기도 하죠. 이런 사람들의 DNA는 무척이나 부러운 동시에 나는 저런게 없다는 게 안쓰럽습니다. DNA는 타고 나는 것이니 노력은 쓸모가 없는 것일까요? 다행히도 나의 노력으로 DNA는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헐크 정도는 아니지만 꾸준히 운동하면 나도 좋은 유전자로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 1. 후성유전의 공포 어디서 펑 소리가 나면 본능적으로 바로 돌아봅니다. 놀랍게도 부모가 느낀 공포도 자식한테 전달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여러 세대를 거쳐 전달되는 것을 후성유전이라고 합니다. 실제 사례도 있습니다. 1..
독서기록/독서일기
2021. 1. 7.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