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 자존보다 자비를 / 저항보다 수용을 / 공감을 자비로
p.116~172 [ 인심은 곳간에서, 자비는 내 마음에서 ] 항상 무엇을 하든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잠깐만 운동을 해도 몸매가 달라지는 친구. 벼락치기로 어려운 자격증을 따내는 친구. 같은 월급인데 목돈을 모은 친구. 어떻게 하면 이런 비교와 질투의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오늘은 그 비결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 1. 자존보다 자비를 나 자신을 존중하고 지켜내야 평온을 찾을 수 있는 법이죠. 하지만 이런 자존감에는 숨겨진 함정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결과 지향적이라는 점입니다. 때문에 항상 어떤 성과가 비교 우의가 있어야 자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저자는 자존감이 아닌 자기 자비를 말합니다. 스스로 자기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죠. 이런 자기 자비가 있는 사..
독서기록/독서일기
2021. 1. 24.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