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원칙] 쥐꼬리의 경제, 직관속 인간, 상황이 사람을 만든다
p. 242~279 [절벽을 향해 뛰어드는 레밍] 한 때 인도에서 코브라가 너무 많아져 사람을 해치기도 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코브라 머리를 가져오면 돈을 주겠다고 합니다. 역시 예나 지금이나 돈이 사람을 움직이는 듯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분명 코브라 머리는 많이 수집되었는데 죽는 사람은 여전합니다. 알고 보니 사람들을 코브라를 대량으로 키워서 돈만 타갔던 것이죠. 모두가 원하는 것을 따라가다가는 절벽을 향해 뛰어가는 레밍떼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게 주식 시장의 현실입니다. 무섭네요. -- 1. 쥐꼬리 같은 경제 주식이 어려운 이유, 그리고 주식으로 때 돈 벌었다는 사람을 쫒아가면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한 때 베트남에서 쥐가 많이 서식하자 쥐꼬리를 가져오면 돈을 주..
독서기록/독서일기
2020. 10. 24.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