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런 이념 아래 도입된 것이 문제 해결 법원 Problem Soluving Count 이다 2. 사회 내 처우 프로그램에 위탁하는 절차를 다이비전이라 부른다. 3. 그러나 아이가 길을 잃고 낭떠러지로 향할 때 아이의 자유의지라고 내버려 둘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4. '할머니 의사' 조병국 선생의 인터뷰 "버려진 아이는 슬프지만 '발견된 아이'는 희망적이잖아요" 5. 대한민국 법관이 지닌 무기는 일회용칼(형벌)과 일회용 방패(보호관찰) 뿐이다. 6. 신은 오판도 후회도 없다. 신의 뜻을 잘못 헤아린 사제만 있을 뿐이다. 7. 누군가 위로 삼아 말한다. "돈 받은 죗값이라고 생각해" 8. 이는 의도된 눈 감기다. 보지 않겠다고 작심하지 않는 이상 취할 수 없는 행동이다.
1. 괴물 같은 아이들이 저지르는 강력 범죄에 적절히 대응할 필요가 있다. 2. 그나마 턱없이 부족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줄어들까 무척 염려된다. 3. 내 마음속 이야기를 전한다. 애들아 너희 잘못이 아니다. 4. 세상에 나쁜 날씨란 없다. 서로 다른 종류의 날씨가 있을 뿐이다. (존 러스킨) 5. 어느 순간 좀비마저 측은하게 느껴졌다. 자꾸만 가족을 위해 분투하는 가장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6. 메모에 '벌금'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는 내 판결을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판결을 내렸다. 7. 예상했든 불시이든 이별은 언제나 서럽다. 8. 5분 정도에 10쌍 정도 이혼시키는 것은 예사였다.
1. 그 어떤 호의도 겪어보지 못한 데서 나온 행동으로 읽혔다. 2. 아이들의 비행을 기억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악행을 잊지 않기 위해서다. 3. 유기묘 한 마리의 구조에도 온갖 호들갑을 떨어대는데, 정작 버림받은 아이들은 거리마다 널려있다. 4. 집에서는 가족들이랑 얘기를 한 마디도 안 해서 집이 조용하다. 5. 은경은 새 아빠의 눈치를 보며 엄마를 이모라고 부른다. 6. 전기와 물을 아껴쓰자는 아빠 잔소리도 싫고... 나도 모르게 집을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