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아차리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아주 빨리 눈길을 돌리기 때문'이다. 2. 한걸음 물러서면 견해를 바꾸는 데 도움이 된다. X를 처음 접하면 어떤 점이 눈에 띄겠는가? 3. "가장 먼저 이 주제를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생각했는가?" 스스로에게 묻는다. 앞으로 6개월이나 1년 뒤에도 계속 이 전력을 기울이려 할까? 4. 물어야 할 또 하나의 질문은 문제에 대한 '소유권'이다.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나뿐일까? 나만의 개성은 무엇인가? 내 방식은 그들과 어떻게 다른가? 5. 왜 이 문제가 중요한가? 왜 애초에 이런 문제가 존재하는가? 왜 이 문제는 진작 해결되지 않을까? 그게 왜 지금 바뀌었을까? 6. 창의력은 집중력을 요한다. 요즘처럼 거북 등딱지나 동굴 같은 피난처가 절실한 적..
1. 엑스레이 검사가 있습니다. 종자의 충실률을 알 수 있습니다. 충실률이란 속이 얼마나 차있는가를 말합니다. 2. 활력을 알아보는 테트라졸륨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호흡을 하면 이산화탄소가 발행하는데 이산화탄소와 반응하면 붉은색으로 변합니다. 3. 60개의 셀을 가진 미세온도 구배 발아기라는 기구가 있습니다. 최적 발아온도는 물론 한계온도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4. 데이터는 일반에게 완전히 무료로 공개합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산업체와 기업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5. 2015년 12월 처음 종자를 저장하기 시작해 2021년 12월 31일 기준 총 137,880점을 저장하고 있습니다. 6. 수집한 종자와 기탁 받은 종자의 비율은 1:4 정도입니다. 기탁 받은 종자가 훨씬 많습니다. 7. 시드..
p.0~131 코로나는 모든 대면 접촉 거부라는 강력한 필살기를 날립니다. 행사나 강의로 먹고사는 사람들은 치명상을 입었습니다. 명강사 김미경 선생님도 회피하지 못하고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대로 쓰러지는 걸까요? 그런데 여기 반전이 있습니다. 오히려 코로나 전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인기도 여전합니다! 이 책은 바로 죽음에서 되살아난 불사조의 부활 비법이 담겨있습니다. ----- 1. 데이터 소유권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입니다. 돈이 많으면 부자이듯 데이터가 많으면 승자가 됩니다. 그런데 이 중요한 데이터는 바로 나한테서 나옵니다. 즉, 내가 생산자이자 소비자입니다. 내가 만든 데이터에 소유권을 인식하고 주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비교 금지! 이제는 온라인의 시대입니다. 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