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친일파] 요시다, 산업노동자, 국제조약 2020-06-04 Thu
p229~272 강제, 억압, 구속. 이런 말은 무척이나 부정적이고 비인격적으로 느껴집니다. 현대의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이런 것들에서 비롯된 것일 듯합니다. 그러니 착하고 배려하는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부정적인 것을 지적하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용기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시다 세이지 일본에서 위안부 문제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요시다 세이지라는 일본인은 자신이 저지른 과거의 악행을 증언하였죠. 일본에서도 큰 파장을 일으켜 많은 언론과 신문에 보도되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묻혀버렸다고 합니다. 산업시대의 노동자 노예라고 하면 과거 산업혁명 시기에 노동자가 떠오릅니다. 당시 살인적인 노동강도에 어린아이까지 죽어나갔다고 할 정도..
독서기록/독서일기
2020. 6. 5.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