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437~506 공자님은 법 없이도 살 수 있으시지만 저는 그러지 못합니다. 살면서 한 번쯤은 법과 부딪칠 수밖에 없죠. 대부분 평생 법 공부를 제대로 한 적이 없어 문제가 생겨야 부랴부랴 알아본다고 합니다. 꼭 필요하지만 알기도 어려운 게 법입니다. - 1. 준법정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법에 대해 설문 조사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꽤 옛날 자료이지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고 해서 크게 다를 것 같지 않네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적당한'과 '적절한'의 남발에 있습니다. 법 조항을 찾아보면 이런 단어를 종종 볼 수 있는데요. 때문에 담당 공무원의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관건이라고 합니다. 법을 알아야 이런 걸 고칠 수 있을 듯 합니다. 2. 법 공부 필요..
부자가 될 것인가? 거지가 될 것인가? 한국은행이 조사한 노동소득분배율을 보면 약 60%라고 나옵니다. 이는 기업의 이익중 60%가 노동자한테 나머지 40%가 투자자한텐 돌아간다는 것이죠. 노동자의 파이가 더 크지만 문제는 파이를 나눠먹는 인원 숫자입니다. 우리나라 근로자는 약 2천만 명인데 주식을 하는 투자자는 560만 명입니다. 3배가 넘는 차이죠. 앞으로는 부의 양극화가 점점 더 커질 것입니다. 데이터 시대에는 1등만이 살아남아 나머지를 독식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업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가장 안정적으로 가장 시대적으로 부자 되는 방법입니다. 그 투자를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그 가이드가 이 책에 담겨있습니다. 수많은 강의를 해온 존리 대표님답게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
1. 자동화가 가능합니다. 클릭 한 번으로 모든 일이 처리되는 것은 누구나 꿈꾸는 마법입니다. 하지만 AI를 적용하면 마법을 현실로 바꿀 수 있습니다. 세무사나 변호사는 산더미 같은 서류를 보고 복잡한 법을 따져보는 일이 무척이나 많은데 블록 H&R이라는 세무업체는 인공지능을 사용해서 수많은 세법처리를 효과적으로 처리합니다. H&R의 적용 사례 : https://www.computerworld.com/article/3173283/hr-block-turns-to-ai-to-tackle-your-tax-return.html H&R Block turns to A.I. to tackle your tax return H&R Block is betting that customers will be willing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