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3] 조르제 벨료 / 발보아 / 프랜시스 드레이크
p.595~625 [식민시대의 인물들] 어느 시대건 영웅과 악당이 있습니다. 특히 수많은 인종이 비빔밥이 된 아메리카 대륙에는 수많은 주인공들이 등장했습니다. 노예해방을 위해 싸운 사람, 그들을 추격하는 군대들, 전쟁을 지도하는 사령관 등등. 때문에 짧은 신대륙의 혼돈 속에서 엄청난 사건과 사고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 아메리카에는 세계 최고의 국가가 만들어졌지요. ---- 1. 죠르제 벨료 : 극적인 승리 1692년 1000명 정도의 군대를 이끌고 인디언 부족과 전쟁을 벌였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장장 800km의 장거리 행군과 질병 및 굶주림 등으로 절반 정도가 도착 전에 사망했죠. 설상가상으로 간신히 도착한 인디언 왕국은 천연 요새로 점령이 쉽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후의 전투때 엄청난 비가 ..
독서기록/독서일기
2020. 11. 30.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