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보고서] 인공지능 정치인, 비트네이션 가상국가
p.210~243 [정치하는 인공지능] 날이 갈수록 정치에 대한 회의와 혐오의 골은 깊어져 갑니다. 자기 이득만 챙기려는 이기적인 정치인, 자신들의 잘못을 심판하지 않는 검사. 기만이 가득하여 수많은 생명을 수장시켰던 정치는 촛불 혁명을 불러왔습니다. 왜 정치는 나의 입장과 생각이 대변되지 않는 것일까요?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수가 더 많은 세대의 말만 듣는 것이 과연 정치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런 회의와 불신이 쌓여 이제는 인공지능이 정치를 하기도 합니다. --- 1. 인공지능 정치인 인공지능과 정치인은 왠지 어색한 조합의 단어입니다만 실제 정부의 일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로바마인데 이 프로그램은 굉장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 방대한 양의 신문, 방송, SNS를 검토하여 국민들..
독서기록/독서일기
2020. 11. 11.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