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췌]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2021-07-25 - 게으름
왜 그렇게 필사적으로 일하냐고 물었다. "이사장이 되는 걸 목표로 일하고 있거든. 그만한 실력을 갖추려면 전반적인 업무 상황을 이해하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우리는 스스로를 변화하려고 굳이 애쓰지 않습니다. 달리 말하면 되는 대로 살아가지요. 그중에서 근본 원인을 꼽자면 우리의 안락 지대 Confort Zone 때문입니다." 게으름이 습관이 되어서 앞으로 나아가길 포기했고, 집이 주는 편안함에 세상을 누비겠다는 포부를 접지 않았는가?' 한 사람의 성장과정은 곧 안락 지대를 끊임없이 넓혀가는 과정이자, '불편함'과 '편안함'을 반복하는 여정이다.
독서기록/독서발췌
2021. 9. 10. 22:03
[언카피어블] 13달러 전쟁 / 측정의 한계 / 불편함의 효과
p.212~252 [비싸게 파느냐 아님 싸게 파느냐] 영업에 있어 불문율이 있습니다. 1만 원짜리 100개 파는 것과 100만 원짜리 1개 하나는 것 중 뭐가 좋냐는 질문입니다. 이때 100이면 100이 후자가 정답이라고 하며 실제 그렇게 가르칩니다. 때문에 말도 안 되는 가격의 아이폰과 명품의 브랜드 가치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그런데 정말 비싸게 파는 게 정답일까요? 책의 저자는 사업가한테는 그게 정답이지만 기업가한테는 아니라고 합니다. 최저가가 아닌 최적의 저가로 판매하여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더 큰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 1. 13달러 가격 전쟁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저가 정책으로 잘 나가자 브래니프 항공이 이를 모방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사우스웨스트의 주요 루트를 절반가에 판매..
독서기록/독서일기
2020. 12. 13. 14:20